건물 구조 천만번 바꿔도 소용 없습니다.
중요 한것은 대통령과 그 보좌진의 마인드 문제 입니다.
기존에 상명 하복에 받아쓰기 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집무실이 아무리 열려 있어도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수위도 비슷한 듯합니다.
국정이 자기 일이라고 생각 하면 얼마나 할말이 많고 토론할일이 얼마나 많을 것입니까? 그러나 그런 토론이있었다 라는 이야기는 안나옵니다.
당선자께서 어찌 이야기 했다.
누가 이렇게 말했다. 이런 사람들 모아 놓으면 종국엔 똑 같아 집니다.
노당선자 께서 직접 돌아 다니면서 토론하자 하자 하고 의견 듣고 그렇게 해도 그벽 허물기 어려울 것입니다.
건물 구조 천만번 바뀌어도 사람의 마음이 바뀌기 전엔 아무것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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