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 마이페이지사이트소개사이트맵English
 
 
노무현이야기
기본사항
약 력
 
인사말
희망 이야기
일 정
동영상
언론인터뷰
 


Home > 노무현 > 무현뉴스 > 글 내용보기

글 제목 "새 정치를 위한 기자회견"
글쓴이 운영진 날짜 2002-12-11 오전 10:19:00
IP Address 211.38.128.222 조회 /추천 1261/192
노무현 후보는 12월 11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 자체가 지역주의 극복의 중요한 출발이다"고 강조하고 "후보단일화가 성사된 점도 우리 정치사에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후보는 새 정치 실현을 위한 세 가지 구상으로 ▲국민통합의 인사정책 ▲부패와 비리 척결 ▲낡은 정치의 청산을 제시했다.

노 후보는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공직대상자의 천거와 검증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만들기 위해 "중앙인사위원회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장차관의 경우 '고위직인사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부패와 비리척결과 관련, 고위공직자는 재산 변동사항 뿐 아니라, 재산의 형성 과정까지 신고·소명케 함으로써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고위공직에 임용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대통령의 가족과 4촌 이내 친인척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고, 대통령 임기중 재산 변동사항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 친인척과 고위 공직자의 권력형비리 의혹에 대해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의 신설과 '특검제'의 상설화를 통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사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히고 "현 정부 하에서 저질러진 비리와 실정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부패척결의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아울러 낡은 정치의 청산을 위해 국민의 정치 불신을 가중시켜 온 불의하고 부정한 정치인들을 배척하고, 당적 이동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을 탈당할 경우, 1년간 타 정당 가입을 금지시키며 비례대표 의원도 당내 의결을 거쳐 제명되면, 타 정당의 당적을 1년간 가질 수 없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도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나갈 사람들이 중심에 서서 당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국민의 신망을 되찾기 위해 민주당을 새롭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노 후보는 "3김 식 낡은 정치를 계속하느냐, 새 정치를 세우느냐가 이번 선거로 결정된다"며 "우리 국민은 역사의 고비마다 바른 결단을 내려 주셨다, 이번 선거에서도 새 시대, 새 정치를 선택해 주시리라 확신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문·답변에서 가신정치 청산에 대해 "인사와 주요쟁점의 결정에 있어서 공식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항상 공식적인 통로와 시스템을 투명하게 운영해 나감으로써 몇 몇 사람들이 대통령의 주변에서 자의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또 "장관급 또는 선출직 공직자에 한해서 (재산형성과정을) 소명하게 하여 국민들의 심판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행정수도 문제를 놓고 한나라당이 아주 무리하게 과장해서 정책공세를 해오기 때문에 본격적인 정책토론을 했으면 좋겠고 그를 위해서 양자토론도 할 용의가 있다"고 이회창 후보와의 본격적인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공적자금 수사와 관련, "국민들이 의혹을 가지고 있고 또 한쪽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수사의 단서를 새롭게 검토하고 의혹이 풀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하겠다는 원칙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한길 미디어 본부장은 "당선가능성이 높은 양 후보간의 합동토론을 토론위원회에 제안할 생각이다"고 밝히고 "그 형식도 1분 단위의 계량적 형평성만을 강조하는 형식이 아니라 시간총량제를 적용함으로써 개혁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양 후보간의 토론이 이루어 질 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후보 비서실 연설문팀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추천


 

copyright(c) 제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