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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참고하시길
글쓴이 김종찬 날짜 2003-02-18 오전 11:35:00
IP Address 211.222.92.54 조회 /추천 2006/255
저는 이미 마감된 것은 알지만 한 분을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피추천자는 현재 교사연수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신승평선생님입니다.
이 분은 오랜 기간 초등학교 교사, 교장 및 장학관으로 재직하다가 현재 교사연수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장점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1.혁신적인 사고의 사람입니다.
덕수초교장 재직시 6월25일에 625명의 초등학생, 유치원생들을 데리고 한강의 625m폭의 지점에 가서 전원이 수영으로 건너가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용기를 길러주고 협동심을 키워준 사람입니다. 일간지에도 소개되었던 일화입니다.
덕수초교장재직시 학교건물 건축당시 건물중간 중간의 벽돌을 빼내어 학생들이 그곳을 잡고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여 모험심과 용기를 배양하였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위험을 이유로 반대하였지만 실제 일반 초등학교보다 사고가 더 적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제자들을 수도권 근교의 수영장에 자비를 들여 데리고 가서 수영을 가르치고 겨울이면 남산의 비탈길에서 가마니로 눈썰매를 만들어 단련을 시켰습니다. 영화관을 데리고 가서 같이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하던 사람, 자비로 아이들을 먹이고 밤늦도록 대화하며 꿈을 키워주었던 사람입니다.

3.배우는 사람입니다.
그는 평생 배우며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배우는 사람만이 가르칠 수 있다고 믿으며 지금도 수영교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직접 삽화를 넣고자 소묘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댄스를 배워 방배동 지역주민들을 가르치고 있고 섹소폰을 배워 아이들이나 연수받으로 오신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노량진에 살 때 주변에 도둑이 계속 드니까 두 딸과 사모님과 온 식구가 펜싱연습을 하며 펜싱을 배웠던 정말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교사로 있으며 대학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던 사람, 그는 배우며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4자율과 평등의 교육을 실천한 사람입니다.
반자을 없애고 경례를 없애 자율적으로 질서를 잡도록 하고 청소를 없애 자율적으로 청소가 이루어지도록 실천하여서 성공시킨 보기드문 사람입니다.
또한 남녀평등을 말이 아니라 실제 전교생 운동회를 남녀대항으로 하여 남녀가 각자 갖고 있는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뿐만 아니라 균형감각, 인내심이 요구되는 운동종목을 개발하여 여자어린이들도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남녀평등심을 가지도록 만들었습니다.

5.말이 아니라 실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학교를 옮겨갈 적마다 수영장을 설치하고 수영장 운영비는 학교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료로 수영교육을 시켜주고 그로써 수영장 운영비를 마련하였고 수영코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일정수준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여 정식코치와 같은 수준으로 다시 연수시키고 그들로 자신의 자녀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도록 하였습니다. 지금도 방배동 연수원을 개조하여 커피샵과 스포츠댄스장을 설치하여 연수원 운영비를 마련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6.겸손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딸보다 어린 비서에게 존대말을 사용하며 연수원의 청소부들까지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하여 혹시 그 자녀들이 방문하였을 경우라도 자신의 부모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판공비를 이용하여 돌아가며 직원들에게 공로를 치하하는 선물을 은밀히 보내고 있습니다. 자시느이 운전기사에게 자시느이 가방을 절대 들지 못하도록 하고 늦을 경우에는 꼭 자신이 직접 운전하여 기사에게 배려하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7.학업능력보다는 인품을 키우는데 주력한 사람입니다.
다른 모든 선생님들이 석차를 올리기위해 노력할 때 아이들에게 전인격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가르쳤던 사람, 부잣집 어린이들보다는 가난하고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배려했던 사람입니다.

이외에도 그에 관한 일화는 너무나 많습니다만 여기서 간단히 줄이고자 합니다. 그는 진실로 이 시대의 교육풍토와는 맞지 않는 이단아였지만 겸손과 눈물로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지금도 개혁에 힘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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