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 마이페이지사이트소개사이트맵English
 
 
노무현이야기
기본사항
약 력
 
인사말
희망 이야기
일 정
동영상
언론인터뷰
 


Home > 노무현 > 언론바로보기 > 글 내용보기
글 제목 중앙일보 특정 후보 편들기에 나섰나
글쓴이 운영진 날짜 2002-11-04 오후 2:56:00
IP Address 211.38.128.222 조회 /추천 6950/255
"재벌이 권력 쥐면 안돼"
"민주서 누가 나와도 힘들 것"

소위 '조중동' 이라 해서 우리나라 3대 메이저 신문 중 하나로 분류되는 중앙일보 11월 4일자 5면 상단 박스 기사의 주요 제목이다. '말문 연 박태준 전 총리'라는 문패가 걸려있는 인터뷰 기사다.
1997년 대선 때 'DJT'의 한 축으로 현 정부의 총리를 지낸 박씨가 75회 생일을 맞아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16대 대선 전망과 후보 평을 한 내용이다. 기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차기 대통령의 자격기준은 무엇"이냐는 기자 질문에 박씨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아서 상식적으로 튀지 않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신문은 보도했다. 또 다른 질문에선 "재벌이 국가 권력을 쥐면 안 된다"고 했다. 더 나아가 "민주당에선 누가 나온다 해도 대통령이 되긴 어려울 거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 기사 서두에서 "누구를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곧 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사를 읽은 독자라면 굳이 박씨가 '누굴 지지한다'고 말할 때까지 힘들여 기다릴 필요가 없다. 삼척동자도 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해답이 같은 지면에 친절히 보도돼 있다는 사실이다. 5면을 아래로 훑어 내려가다 보면 '부친 영결식서 눈물 쏟은 이회창'이란 제목으로 눈물을 닦고 있는 이 후보의 사진까지 나란히 실린 박스기사가 있다.

얼마전 기자협회보는 국내 신문 방송기자들의 83.2%가 대선보도와 관련, '언론이 특정 후보 편들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오늘 5면의 지면이 그 같은 기자들의 우려를 뒷받침하고 홍석현 회장의 엄정 중립의지를 스스로 훼손하고 있지 않은가 냉철히 되짚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노무현후보 미디어자문위원회>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추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 장하성 교수께 드리는 글 운영진 02-11-06 8854 255
 2 중앙일보 특정 후보 편들기에 나섰나 운영진 02-11-04 6951 255
 1 [미디어오늘] 개미군단 억대 후원금 언론 ‘찬밥’ 운영진 02-11-02 7543 255

 

copyright(c) 제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