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 마이페이지사이트소개사이트맵English
 
 
노무현이야기
기본사항
약 력
 
인사말
희망 이야기
일 정
동영상
언론인터뷰
 


Home > 노무현 > 무현생각 > 글 내용보기

글 제목 민주당 중심의 정계개편, 제 오랜 소신입니다.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02-03-25 오후 5:57:00
IP Address 211.58.60.2 조회 /추천 14549/255
안녕하십니까? 노무현입니다.<br>
최근 국민경선 과정에서 쟁점으로 부각된 '정계개편' 문제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드리고자 합니다.<br><br>

<b>저는 민주당과 운명을 함께 해왔습니다</b><br><br>

저 노무현의 길은 민주당의 길이었습니다. 정치를 지역구도로 바꾸어버린 90년 3당합당 이후 저는 동서화해와 국민통합을 위한 한길을 걸었습니다. 따라가면 재선·3선·도지사 등 편안한 길을 갈 수 있었지만 저는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91년 야권통합을 성사시킨 주역이 되었습니다. 또 통합민주당의 간판으로 92년 부산의 국회의원 선거와 95년 부산시장선거에 출마하여 낙선의 고배를 들었습니다. 98년 종로구에서 다시 당선되었지만 그것마저도 다시 포기하고 16대 총선에서 다시 부산에 도전해 떨어졌습니다.<br><br>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제 간절한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제 한 몸 던져서라도, 제 정치생명을 희생하더라도, 민주당을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저와 한 몸입니다. 운명이자 숙명입니다. 저는 그렇게 민주당을 사랑해왔습니다.<br><br>

<b>민주당 중심의 정계개편, 제 오랜 소신입니다</b><br><br>

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가 후보가 되면 현재의 민주당을 확대·발전시키는 정계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0월 4일자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인제 후보측은 제가 이번 경선 과정에서 갑자기 이 문제를 제기한 것처럼 호도하며 거기에 무슨 음모가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br><br>

그 인터뷰에서 저는 민주세력·개혁세력이 하나로 뭉쳐 이른바 21세기형 정책대결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90년 3당합당으로 인해 생겨난 호남 대 비호남의 지역구도를 깨뜨려야 한다고 했습니다.<br><br>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민주당이 확고한 중심이 되어 민주당을 확대·발전시키는 정계개편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민주당의 비전이자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당이 확실하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굳건한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변함 없는 저의 소신입니다.<br><br>

<b>'정계개편 반대'는 당의 발전을 반대하는 것입니다</b><br><br>

그런데 이인제 후보측은 그동안 저의 이러한 입장에는 일언반구도 없다가, 지금 와서 새삼스럽게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민국당·자민련·민주당의 통합논의가 제기되었을 때는 고개를 끄덕였던 장본인이, 잘못된 정치구도를 바로잡겠다는 저 노무현의 정치개혁론에 대해서는 이렇게 시비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br><br>

유리한 결과의 여론조사는 '과학'으로 말하면서, 불리한 결과의 여론조사는 '음모'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金心'이 자신에게 있다고 느껴지면 '공정경선'이고, 자신에게 없다고 느껴지면 '불공정경선'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국민 경선과 함께 불고 있는 이 '민심의 돌풍'까지도 빨리 잠재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의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그것도 압도적으로 누르고 있는 이 시점에, 그래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이 때, 그 돌풍을 광풍으로 매도하면서 하루빨리 잠재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br><br>

이것은 광주시민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정치혁명을 바라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br><br>
<b>도와주십시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b><br><br>

지금 힘겨운 시절을 이겨내고 다시 민주당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숨죽여 왔던 '변화에 대한 기대'가 국민들 속에서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우리 당원과 국민들 모두가 새로운 희망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저는 그 희망을 선배·동료 위원장님과 함께 소중히 품고 나가겠습니다.<br><br>

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 차례의 낙선을 하는 동안 그 누구보다 원외위원장의 아픔과 고충을 뼈저리게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혁과 통합'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 오신 위원장님들의 헌신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 고통과 헌신이 헛되이 되는 일이 없도록 선배·동료 위원장님, 당원 동지들과 함께 정치를 해나갈 것입니다. 저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제가 민주당을 더욱 튼튼한 국민정당으로 바꾸어놓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가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br><br><br>

<div align="center">노 무 현 올림</div>
<br><br><br>
<a href="http://10.110.34.96/free/wrapper.php?file=../board/read&bid=bd_sp_news&aid=960&page=1" target="_blank"><b>☞ 관련기사 : 노무현 후보 정계개편 작년 10월부터 주장</b></a><br><br>

<a href="http://10.110.34.96/free/wrapper.php?file=../board/read&bid=bd_sp_news&aid=961&page=1" target="_blank"><b>☞ 관련기사 : 신3당합당에 이인제 찬성, 노무현 반대</b></a><br>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추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 “음모론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 관리자 02-03-27 12537 255
 2 민주당 중심의 정계개편, 제 오랜 소신입니다. 관리자 02-03-25 14550 255
 1 김중권 후보의 사퇴에 대한 입장 관리자 02-03-25 18437 255

 

copyright(c) 제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