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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노무현의 비젼 - Upgrade KOREA
글쓴이 운영진 날짜 2002-07-12 오후 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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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2월 3일 오후 5시 제주시 중소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통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후보 노무현 추대위원회 제주본부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배우 명계남(노사모회장)씨의 사회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지사를 비롯해 고진부 민주당 도지부장, 천정배, 신기남, 장정언 의원이 참석했으며, 옷로비 특별검사 최병모, 시사만화가 박재동씨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 통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후보 노무현 추대위 제주본부 발대식 연설요지

2002년 2월 3일 제주도 중소기업지원센타


제주도에서 승리한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제주도가 대통령을 만드는 도시가 된 것이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1. 제주도를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

제주도를 국제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주도개발특별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이겨야한다. 계획은 이미 서 있지만 애정을 가지고 강력하게 밀고 나갈 정권이 있어야 계획은 실현될 수 있다. 이 법을 만든 정당, 민주당이 승리해야 애정을 가지고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제주4.3특별법도 마찬가지다.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이끄는 정권이라야 이 문제를 마무리할 수 있다. 경선에서 내가 후보가 되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확실하게 해결할 것이다.

감귤문제가 지금 심각한데 나는 우리 농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13대 국회의원 시절 농수산위원회를 하면서 가졌던 그때 그 마음 아직도 가지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장관을 하면서 신항만건설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지었다.

제주에는 우리 국민의 1%만이 살고 있지만, 제주도는 한국의 미래이다. 21세기 국가의 발전개념은 새로운 것이다. 지금 제주도의 발전방향은 한국의 미래가 가야할 길이다.

2. 이회창씨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

▶한국은 또다시 특권층의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

한국의 정치와 사회는 과거의 특권층에 의해 찌들었다. 이제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승부해온 보통사람들이 승리하는 시대로 가야 하는데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면 이렇게 될 수 없다. 그는 특권을 좋아한다. 자식들은 군대 도 안보내고, 세금 안낸 사람도 처벌하지 말라고 한다.

지난 4년 동안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서민의 삶이 어려워졌다.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의 삶에 대해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골고루 잘 사는 나라, 중산층과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회창 총재는 기득권층이 특권을 누리는 과거로 돌아가자고 한다.

▶지역갈등과 노사갈등이 심화될 것이기 때문

동서화합해서 정치가 안정되고, 노사가 화합하면 2% 이상의 경제성장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회창씨는 그동안 지역감정을 부추겨왔고 노사화합은 생각해 본 일도 없는 사람이다.

▶남북화해가 깨지고 긴장이 고조될 것이기 때문

남북화합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실현하고 한국이 아시아의 경제안보 공동체를 주도해 가는 것이 한국의 미래 비젼이다. 하지만 이회창 총재는 남북관계에서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과거와 같은 냉전적 대결구도를 조장하려 하고 있다. 남북간 평화가 깨어지면 우리의 안전도, 우리의 미래도 끝장난다.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각종 인사문제, 부정부패문제로 인해 국민들을 실망시켜 미안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회창씨가 정권을 잡으면 우리 민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과오가 된다. 더 많은 부정부패와 구태가 만연할 것이다.

지금도 드러나고 있는 각종 인사와 부정부패문제는 측근과 친인척 단속을 확실히 하고, 검찰 중립을 확고하게 하며, 검찰이 신뢰를 회복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특검제를 상설화하면 고칠 수 있다. 한번 더 기회를 달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한국호가 가는 방향은 옳다. 이회창 총재는 한국호가 나아가는 방향을 반대로 돌리려 한다. 다시 우리민족이 과거로 되돌아가자고 한다.

3.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1) 호남 충청 연합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지난 97년 선거에서는 DJP연대 + 개혁연대 + 이인제 탈당 등을 통해 민주당이 승리했다. 하지만 이번에 영남은 속지 않는다. 이는 민국당의 실패를 통해 입증되었다. 이런 조건에서 호남충청연대로는 결코 영남표를 얻을 수 없고 승리할 수 없다. 인구수를 놓고 주판을 튕겨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지금 옳든 그르든 지역별로 투표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설득하려고 하면 실패한다. 나는 지난 10년 동안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 했지만 계속해서 실패했다.

하지만 나는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내가 대통령후보가 되면 영남에서도 표를 얻는 전국적인 지지를 받는 민주당의 후보가 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

92년 대선때는 영남은 환호했지만 호남은 침묵했다.
97년 대선때는 호남은 만세를 불렀지만 영남은 시큰둥했다.
2002년 대선에서 내가 후보가 되어 승리하면 영남과 호남 모두에서 함께 박수치고 만세를 부를 것이다. 여기서부터 지역주의 극복의 첫걸음이 떼어지는 것이다.

2) 호남 충청연합론은 또다시 이번 선거를 동서대결구도로 치르자는 것이다.

정당은 정치적 이상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집단이며 정권을 잡는 것은 그 이상의 실현을 위한 수단이다. 정권을 잡는 것을 위해 정당의 이상과 가치에 어긋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개혁, 중산층과 서민, 동서화합과 남북화합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이다. 민주당은 민주당의 약속을 현실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호남충청연합은 또 한번의 동서대결구도를 의미한다. 이번 선거를 또다시 동서 대결구도로 치른다면 이 나라의 장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대결구도를 피해야 한다. 동서대결구도를 통해 승리할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지 않는 한 해서는 안된다. 동서대결구도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선거구도를 만들어야 이 나라의 미래가 있고 민주당의 승리도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민주당이 추구하고 목표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3) 신3당합당과 내각제 논의는 명분도 실리도 없는 패배주의의 산물이다.

내각제를 전제로 한 연합은 그동안 여러차례 해봤다. YS정권때도 DJ정권때도 비록 그 실현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잡았지만 결국 그 약속어음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 이제 또다시 내각제 깃발을 들고 손을 잡는다는 것이 무슨 명분이 있고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또한 정당간 연대와 합당은 전혀 다른 것이다. 정체성과 가치를 달리하는 당이 오직 권력을 잡기 위해 합당을 하는 행동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이런 문제를 제기한 분들의 충정은 이해가 가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

4) 노무현이 민주당의 후보가 되면 승리한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잇는 노선과 정책으로 국민을 설득하면 우리는 승리한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세력과 비판적 지지세력을 하나로 모아낼 수 있는 개혁노선을 견지하고 영남에서도 표를 얻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면 민주당은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는 노무현이다. 도와달라.

4. 노무현의 비젼 - Upgrade KOREA

나는 한국을 선진문화국가를 만들겠다. 한국이 제2의 도약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경제만 잘되는 나라가 아니라, 서민들도 골고루 잘 살고, 노후걱정 안해도 되고, 미래에 대해 불안 없이 살 수 있는 나라, 환경도 쾌적하고 문화적 수준도 높은 문화선진국, 당당하게 동북아의 평화를 주도하는 아시아의 주도적 국가를 만드는 일이다. 한국을 upgrade해야 한다.

Upgrade KOREA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혁정책 이외에 다음 세가지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먼저, 원칙이 바로선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한국사회에서 원칙이 바로 서고 투명성과 신뢰가 확보되면 현재의 주가가 약 2.5배 이상 뛴다는 맥킨지 보고서에서도 나오듯이 경제에서도 문제의 핵심은 원칙을 세우는 일이다.

둘째, 지역주의를 철폐하고 동서화합을 이루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로 개혁해야 한다.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고 국가전략을 주도해 간다면 한국경제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

셋째, 노사화합을 이루어야 한다. 노사정의 화합은 서구의 사례에서 보듯이 위기를 극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할 우리 시대의 과제이다.

나는 이 세가지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

5. 내가 후보가 되면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이다.

한나라당이 무너진다.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주류의 특권의식, 기득권과 특권에 대한 향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체성에 대해 전혀 동의할 수 없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오직 반김대중이라는 동질성, 지역주의라는 동질성 때문에 한나라당에 남아있다.

민주당의 후보가 노무현이 되면 민주당은 이제 전국정당, 개혁정당이 된다. 그러면 한나라당의 의원들 중 일부는 더 이상 한나라당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 한나라당이 무너진다. 정계는 정책과 노선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지역주의에 기초한 정치구도하에서는 절대로 좋은 품질의 정치가 나오지 않는다. 정책과 노선에 따라 다시 모여야 한다. 내가 후보가 되면 이러한 정계재편이 현실이 될 것이다.

이제 2002년 12월 전국에서 환호하고 박수치는 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2003년 2월 25일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날, 국회는 여대야소로 재편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개혁과 통합, 새로운 도약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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