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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 정당연설회 연설 요지
글쓴이 운영진 날짜 2002-07-12 오후 4:07:00
IP Address 61.73.125.230 조회 /추천 3874/255
1990년 1월 20일 3당 합당 때부터 이 지역에는 한나라당 밖에 없다. 말뚝을 세워도 한나라당이면 당선된다. 그러니까 경쟁이 없다. 아무리 잘해도 장부는 한번씩 점검해야 하지 않는가. 그래야 도정도 시정도 깨끗해진다. 모나게 굴면 공천을 받지 못하는데 결정적인 문제를 따질 수 있겠느냐. 따라서 이번에는 시장과 도지사 바꾸자. 행정은 서비스다. 입으로만이 아니라 서비스는 경쟁을 시켜야 질이 높아진다. 그것이 시장경제 아닌가. 김혁규 도지사 몇 년째인가.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장기집권하면 부패하고 독재한다. 바꿉시다. 김해시장도 이제 바꾸고, 새로운 인물을 키우자. 저 좀 도와달라.

92년에 저를 떨어뜨리고 허삼수씨 당선시켰지만 그 사람 감옥에 갔다. 저는 부산시장도 떨어졌다. 고향에서 내 버렸다. 그런데 종로가서 정치 1번지 국회의원 돼서 돌아왔다. 그런데 부산 북·강서을에서 또 떨어뜨렸다. 그런데 이 자식이 대통령 후보가 돼서 돌아왔다. 또 차버리겠는가. 제가 죽을죄를 졌는가.
당이 나쁘다고 DJ가 미워서 못해주겠다고 한다. DJ도 민주당이고 노무현도 민주당이라고 한다. 그러나 DJ는 DJ이고 노무현은 노무현 아닌가. 마피아 조폭 조직에서는 대장은 절대 나서지 않고 아이들 시켜서 누구 뒷통수 치고 찌르고 한다. 대장은 안 나서고 아이들 시켜서 시비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시장잡배라고 하더니 어제는 DJ이 양자라 한다. 제가 DJ양자면 김해시 국회의원, 부산·경남 의원 모두 이회창후보의 양자 아닌가. 아이들 단속 잘하시오. 아랫사람 단속 잘못하면 제 입에서 험한소리 나온다. 같은 대통령후보지만 11살이나 어린 사람한테 험한소리 듣지 않도록 하시오. 경고한다. 치사한짓 그만하자. 제가 호남사람이다, DJ양자라고 하는데 이렇게 정치해서 대통령되면 뭐하자는 것인가.

제가 김해시 산동면 출신인데 제 11대조의 선산이 있는데 산동면이 호남이냐? 치사하게 하지 말자는 겁니다. 부패정권 심판하자고 하는데 맞다. 죄송하다. 그러나 이회창후보가 누구를 보고 부패정권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그 당은 수천억씨 전두환·노태우때 수천억씨 해먹을 때 그들의 손발의 노릇을 했던 사람들이고 수백억대 재산을 가지고 있다. 누가 누구보고 부정부패라고 하는가. 이회창 후보가 서상목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놓고 희희낙락하는 표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이다. 서상목이 국세청 앞세워 166억 거둬다가 이회창후보 선거자금으로 썼다. 그러나 아랫사람들만 들어가게 하고 이회창후보는 안 들어갔다. 아랫사람이 잘못했으면 책임져야지, 대통령 아들들도 들어가지 않았느냐. 그런데 서상목이 구속되지 않도록 방탄국회 5번이나 열고 체포동의안 부결시켰다. 서상목은 30억이나 배달사고 낸 사람이다. 자기 애인한테 갔다 줬다. 국회에서 범법자 체포동의안 부결시켜놓고 기뻐하는 이회창후보가 이나라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그러고도 무슨 부패정권 심판하겠다고 하는가. 염치없는 사람이다. 한나라당은 김-창 대결로 끌고가려 하고 있다. 그러면 자기 흉은 숨기고 남의 흉은 끄집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12월 대선은 노-창 대결이다. 알면서도 엉뚱한데 총을 조준한다. 내가 맞서겠다. 노-창 대결하자.

3김 정치 청산하자고 하는데 3김을 꼭 빼다 박은 사람이 이회창후보다.
3김 청산할 때 이회창후보도 함께 청산하자. 21세기로 넘어가자. 세대교체 하자. 나이도 11살 차이 나는데 더 큰 차이는 사고방식의 차이이다. 제왕적 후보 권위주의, 계보정치, 측근가신정치를 그대로 하고 있는 정당이 한나라당이다. 국정에 관해서도 특권의식을 버려야 한다.

친일하고 군사독재에 아부했던 사이비 엘리트 시대가 아니라 새로운 개혁과 창조적이고 능력있는 21세기 주역이 등장해야 한다. 낡은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가 열려야 한다. 세대교체하자. 분열의 정치를 계속 해야 합니까. 지난 4년 이회창총재는 영남지역을 다니면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분열을 조장했다. 분열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

지난 15년 동안 저는 구박받고 찬밥 먹으면서 어렵게 정치했다. 영남 호남 충청에서 고르게 지지 받는 전국적인 지도자가 아니고서는 오늘의 한국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 나라를 살려낼 수 없다. 전국적인 지도자가 되고자 고난의 길을 가고 고생하면서 성공할 수 있을까 했는데 마침내 대답했다. 광주가 자기 지역의 똑똑한 후보보다 저를 선택했다. 과거 10년동안 없었던 새로운 정치가 나타났다. 제 고향이 저를 버리지 않을까 하는 벽이 두텁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갈라서려는가. 하나가 되야 한다. 개혁해야 한다. 중국이 무섭게 달려오고 있고, 세계가 무섭게 달려가고 있다. 개혁하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하고 국민 통합해야 한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호남사람을 증오한다고, DJ를 증오한다고 살길이 열리는가. 제가 있지 않는가. 호남당이 아니라 전국 정당을 만들겠다. 나라를 새롭게 만들겠다. 제가 좌절하면 영남, 호남 두 지역에서 동시에 지지받는 정치인을 누가 어떻게 만들겠는가. 같은 민족끼리 싸우고 반목하는 짓 그만둬야 한다. 지금은 민주화운동 세력이 구박받고 배척받고 있지만 15년전 역사는 그들의 것이었다. 개혁해 나가겠다. 과오에 대해선 부끄럽게 생각한다. 마음 다잡고 개혁하겠다. 아무리 우리가 잘못했다하더라도 총칼로 권력 뺏고, 귀한 자식 감옥에 보내고, 고문하면서 수천억씨 해먹은 그들보다는 낫다. 제가 잘 해내겠다.

김두관, 최철국 두 후보 묻지 말고 무조건 밀어달라. 제가 보증한다. 노무현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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