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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청년위원회 발대식 노무현 후보 연설문[11/12]
글쓴이 노무현 날짜 2002-11-22 오후 12:14:00
IP Address 211.38.128.222 조회 /추천 4713/255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의 승리를 위해서 그리고 저의 당선을 위해서 이 추운 날씨에 자리를 지키시면서 이렇게 열심히 뜻을 모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을 보면 힘이 생깁니다. 자신이 생깁니다. 여러분, 힘 주십시오. (「네!」하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긴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노란 손수건 들고 다니는 사람이 노래하듯이 저는 자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고등고시 친다하니까 사람들이 면전에서는 열심히 해보라고 하면서 돌아서면 다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해냈습니다. 제가 김영삼 前 대통령을 따라 가지 않고 부산에 출마하고 정치를 계속할 때마다 사람들은 저를 비웃었습니다. 왜 거기 가 있느냐고 왜 안되는 길을 가 있느냐고 그렇게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당의 대통령후보가 되었지 않습니까? 작년 이 맘 때 저 노무현이 민주당의 대통령후보가 될 것이라고 그렇게 믿어주신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민주당의 대통령후보입니다. 지금 또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저는 이깁니다. 저는 항상 도전해 왔고 그리고 항상 성공해 왔습니다. 저는 항상 국민들을 존중했습니다. 국민들은 말없이 계셨지만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제게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제가 무엇이 잘나서 민주당의 대통령후보가 되었겠습니까? 국민들의 힘입니다. 저는 지금도 국민들이 저를 강력하게 밀어주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단일화 그것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될 것입니다. 국민경선 해야지요. 그것이 민주주의의 원칙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나라의 지도자가 되고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이 민주주의 대원칙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국민경선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5일까지 시간 여유를 주었습니다. 또 10일까지 주었습니다. 이제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저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국민경선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단일화다. 당신들 두 사람이 단일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하나로 단일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권자 통합이 중요하다. 유권자가 하나로 뭉치려고 하는데 사람이 갈라져있으니까 혼돈이 생기고 헷갈려서 유권자 통합이 되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단일화 해내라. 우리는 국민들의 뜻을 존중하겠노라고 수없이 약속했습니다. 여론조사가 비록 불안정한 방법이지만 그러나 충분한 검증를 거치고 나면 그 또한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하자. 그리고 국민들에게 여론조사의 방법으로라도 한번 물어보자 저는 그렇게 결심했습니다.

이것은 정몽준 후보가 여러 차례 제안했던 것이므로 당연히 받아질 것으로 저는 그렇게 믿고 여론조사의 방법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또다시 다른 제안이 나온 데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만나자는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만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만남이 단일화 무산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단일화를 성사시켜서 성공시켜내는 자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수소리) 그러므로 성의없이 단일화할 방법에 관해서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않고 덥썩 만나는 것보다 우리가 만나서 어떻게 단일화를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 좀더 논의하고 그리고 가능성을 좀더 가까이로 좁힌 다음에 만나서 최종적인 타결을 짓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결코 저는 만나는 것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결코 단일화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성의를 가지고 만나고 그리고 단일화를 이루어내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시간을 두고 준비를 가지고 만날 것을 다시 제안드립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면 되겠지요. (박수소리)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선택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토론을 통해서 두 사람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보여주면 국민들이 명확하게 새로운 선택을 해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적어도 국민들은 어떻게 단일화해야 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논의를 진행해 가면서 우선 국민들 앞에서 우리의 정책과 철학과 포부를 여실히 드러내는 토론부터 먼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아울러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선거대책위원회 협상대표팀에게 저의 이와 같은 뜻을 전부다 전달했습니다. 이제 협상대표팀이 열심히 노력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 단일화가 꼭 성사되길 저도 바라고 여러분들도 힘을 함께 모아주십시오. 마음을 함께 모아주십시오. 그리고 이 단일화를 이룰 수 있는 힘은 국민들이 지금의 상황을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거듭 생각해서 국민들의 결단이 먼저 선행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그저 대강 보지 마시고 진지하게 이 단일화협상의 과정까지 이렇게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단일화해야 되는지 방향을 지시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저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수소리) 저의 승리는 바로 여러분들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민주당은 흔들리고 어렵습니다. 나가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도 이런 저런 섭섭함이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만 어려울 때 항상 있는 그런 흔한 얘기로 들어 주시고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서로 마음을 열고 이해하고 하나로 단합해서 이제 12월19일까지 단결된 대호로 나가십시오.
여러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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