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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북핵위기에 대한 타개책이 있으면 좋겠지?
글쓴이 김연정 날짜 2002-12-29 오후 10:45:00
IP Address 218.55.41.179 조회 /추천 4936/255
우리 국민은 아직까지 미국워싱턴 만큼 뜨겁지 않다 그들의 언론은 연일
우리의 북핵위기를 다룬 신문제목보다 더 크게 매일 1면을 차지하도록
보도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미온적이고 관심없는 태도로 연말
연시를 즐기고 있다.

주위에 사람들에게 물어도 북한이 핵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는 사람들 뿐이다. 아니면 전쟁이나 핵이 터져도 일거에 죽을 테니 도망갈 곳도 없다는 체념론이 확산된 것일까? 그러나 신문의 국제면은 왜 이렇게 극박하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미국의 정치에 세계의 모든 여론은 놀아나는 것인가?

미국대통령은 정녕 세계 지구의 대통령인지도 모르겠다. 그들이 마음먹은데로
뭐든 할 수 있다면 그가 정년 세계의 대통령이 아니겠는가?

흔히 외교는 예술이라고 한다.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해야 한다나?

오늘 미국은 북한의 압박공세를 더욱 높이겠다고 한다 그끝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 위기가 호기라는 말이 있듯이 노무현당선자가 이 위험천만한
기회를 역전시켜 대형특급성 이벤트를 성사시킬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본다. (근거도 없지만.... 그런 생각이 자꾸든다.)

한중러 고위회담을 제의할때 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태껏 외교라는게 미국의 의사를 조금 수정하는 선이였다는 생각이였는데 한중러 회담을 제의
했다는것 자체가 뭔가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일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은 미국이지만 미국은 물러설 기미가 없다.
오히려 전쟁불사를 외치는건 미국인데도 세계여론은 미국이 평화의 수호자
인양 미국이 주도권을 쥐고 있으니 정말 답답하다. (우리나라의 보수언론 같지 않은가?)

북한은 별로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것 같다. 아니 성숙도가 낮지 않나 싶다. 어린에 투정부리는 식이다. 이런걸 사람들은 벼랑끝외교라고도 말하는가 본데 나는 이점에 있어서 우리 민족이 아주 희망적이라는 거다. 이런식의 벼랑끝 언행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사람들은 대개 그것을 중재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해결해줄 다른사람을 찾는다.
현재 북한에게는 중국과 러시아와 우리가 있다. 다들 외교적 실리를 두고 북한을 은근히 지원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한민족이라는 다민족국가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 끈이라는 것이있다. (원래부터 가정을 돌보지 않는 미운 가장도 다시 받아주는 것이 우리 어머니들의 정서고 그것을 물려받은 우리다)

일설하고 암튼 북한의 입장에서는 그런 연에 묶여 우리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을 테니 주변국인 중국과 러시아 일본의 입장을 고려해 볼때(?) 중국은 미국을 대놓고 지원도 만류도 할 수 없는 어정쩡한 입장이다 어제까지 중국이 잠자던 용! 아니였나? 잠자던 용을 깨운것은 화교들의 자본이였는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미국의 자본을 섣불리 내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다.
그치만 열받으면 위협용으로 대만해상 코앞까지 미사일을 쏠수도 전쟁불사라고 외치던 중국도 이번 북한핵사태를 전쟁위기로 인식하지 않는다 결국 그들은 별 대응도 없을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한국의 외교가 중국을 끌어들이기 위한 작전이라면 별 소용 없을 거란 생각이다.) 러시아는 이번일이 있기까지 영향은 컸지만 결국 속빈 강정이 아닌가 싶다. 일본또한 뭔가 하고는 싶지만 자국의 이익과 그 범주를 벗어나는 행동은 못할것이다.

나는 이번일에 우리 정부의 역할이 커질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이러한 주변국들의 상황과 미국의 상황이 어떠한 나라도 섣부르게 북한에 그 영향력을 행사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번 정권을 민족의 정통성에 입각한 정권으로 인식하고 있고 주변국의 상황이 별로 북한에 호의적인게 못되기 때문이다.

북한의 외교담당들도 냉철한 머리로 판단했겠지만 그러나 득실을 놓고 봤을때 벌써부터 실로 넘쳐나는 외교를 한다는것은 그만큼 그들이 절박하게 생각하며 결국 이성을 잃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우리 정부는 북한정권이 한번에 무너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입김이 세었지만 아직 우리가 그런 국력과 자본력을 갖추지 않았기에 자칫하면 다시 이땅이 외세의 영향으로 침탈 받을까 두렵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민주주의 기틀만 쥐고 있으면 언젠가 개혁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정통성은 이미 식민시대와 미국의 전략에 많이 상실 되었다. 오히려 우리민족의 정통성은 북한이 더 많이 가지고 있는 형편이다.

요지는 우리가 북한을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에 뭔가 떡고물을 보여주면서? 아니다.
그럼 북한정권보장이라는 카드로? 미군의 보호를 받는 우리가?
투정하고 얼르면서 눈치보는 어린아이를 설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어린이는 눈치하나는 도사다. 사실파악은 못해도 사태가 자신에게 어렵게 돌아가는 것은 귀신같이 눈치채구 이번에는 크게 울어댄다.

우리 정부는 아마 북한이 우는것을 막을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운아이는 자신이 저질른일에 부끄럼을 느낀다. 그때가 가장 좋은 설득시기이다. 우리의 긴장이 북한의 급박한 벼랑끝외교를 버텨낼지는 두고 볼일이다.
(내생각에 버틸것같다) 그것이 노정권의 버팀목이 되주고 러시아 중국의 조용한 협력을 끌어낸다면 우리는 오히려 절대강경책 일변도인 미국보다 외교적 우위에 설수 있다. 미국은 오직 북한정권이 오직 이라크와 같이 패망하기를 바라니 그것을 북한이 절대적으로 체감하고 민족 생존권을 같이하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 눈돌린다면 타협점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한방이면 서로 죽어버릴 한민족.....
외세의 장단에 놀아나 결국 패망한 민족이 될것인가?
서로 협력해 외세를 몰아내고 자주적 국방을 이룰것인가?
삼자가 서로에게 총구를 들이밀고 누가 먼저 쏠것인가하는 긴장상태에
있는 우리.....
똑똑한 외교관들이지만 외세가 모르는 우리의 카드는 단, 하나우리가 피를 나눈 형제 가족이라는 카드뿐이다. 이카드는 언제나 쓰여지게 될것인가?

서구열강의 눈을 피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미국은 원래 범인이 총을 버리지 않으면 계속 긴장상태이다 원래 최악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는게 몸에 밴것 같다.(사실 아직 안전핀도 안풀른 총인데두 말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핵사태를 위험하게 생각지 않는다 우리의 행동에는 합리적 이성 이전에 민족의 뿌리가 담겨있는 것이다. 우리에겐 가족같은 같은 북한이 자칫 이 위험한 도전에서 실수로 총을 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총뿌리를 겨누고 총을 내려놓으라고 윽박지를때 절박한 범인이라면 결국 자신이 조금이라도 지탱할수 있는 상대자에게 기우는 것이다. 북한이 반드시 미국에게 체제보장을 받으려구 하는 것은 우리 정부에대한 불신이 깔려 있는 것이다. 우리 정부에대한 불신은 결국 소파문제이고 우리 공해상과 육지에서 군작전권한이 미군에 있는 한은 영원할 것이다. 이제 우리가 미국의 손발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임을 선포했으니 이젠 뭔가 행동할 때가 아닐까?

분단현실이라는 현상황을 고민스럽지만 이것이 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오늘 다시금 느끼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뭔가 좋은 근거가 있으면 하겠지만 그런건 없다.
원래 세계사가 암암리에 진행된다고 생각들 하지만 세계열강의 의도는 죄다 신문과 인터넷에 드러난다. 신문과 인터넷 정보와 각국입장을 고려하면 충분히 파악할수 있는거 아닌가? 우리가 공자의 현명함만 지녔다면 말이다. (물론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다 그냥 사견일 뿐이니.....)

원래 사람의 생각은 꽤뚫어 볼수 있다 다만 우리가 모르는것은 그사람의 선택이 무엇이냐가 아니든가? 그리고 사람의 선택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정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인가.....말이다.

갑자기 북핵위기에 격앙되어 속엣말을 해보니 좀 가벼워지는 것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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