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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노무현 당선자님께서 한가지 더 고려해야할 것
글쓴이 태평성대 날짜 2002-12-30 오전 12:24:00
IP Address 211.249.77.120 조회 /추천 4815/255
먼저 노무현당선자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민주당 지구당 당직자의 한사람으로서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20여일 동안 지역현장에서 한사람의 운동원으로서 민심의 동향과 흐름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당선을 예상하기도 하였지만 막상 당선발표가 있기까지
마음조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로지 당선되기만을 바라는 일념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다녀습니다.

저는 지난 6.13지방 선거에서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사람입니다. 그떄는 후보자로서 저의 선거를 직접 치렀지만, 금번 대통령선거에서는 한사람의 당직자로서. 그리고 운동원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한 국민후보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아침 출근 인사에서 부터 거리유세, 휴일에는 종교단체 인사 등 제 생애 저의 선거를 포함한 두번의 선거를 치러보았습니다.

두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의 차이점도 많이 느꼈으며, 그 때와 많이 달라진 선거분위기, 민심등 새삼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아뭏든 많은 애기들을 할 수 있지만, 6.13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부패정권심판론'에 밀려 처참하게 패배한 한 지방선거 후보자로서 이번 승리는 무척이나 값진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민주당 후보로서 장렬하게 전사한 사람으로서 그떄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척이나 아픕니다. 물론 저 뿐만이 아니라 그떄 민주당 후보로서 출마했던 모든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저와 같은 심정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지 민주당 후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능력과 인물됨됨이는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한나랑의 부패정권심판론에 밀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간 그 여름 6월, 참으로 잔인한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당선자님의 국민지지가 저조해지면서 대통령아들들의 비리가 터지고 월드컵축구경기로 국민들의 관심권 밖에 있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간판을 단 후보들은 참으로 추웠습니다. 한겨울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새천년민주당' 후보라는 애기를 할수가 없는 상황하에서 저를 포함한 우리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장렬히 전사해 갔던 것입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시기를 잘못선택해서 출마한 것일까요? 후보자의 인물됨이 덜 된 탓일까요?

저는 저 생애 첨으로 저의 선거를 치러 보았습니다. 물론 남의 선거도 치러본 적이 없지요. 이번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지난 저의 선거와 비교해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노무현 당선자님의 선대위 당직자들의 연수회에서 하신 말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 승리이자 모든 당원동지들의 승리이고 땀이라고 생각됩니다.

거두 절미하고, 저는 노무현 당선자님에게 간곡히 건의하고 싶습니다. 지난 여름 6.13 지방선거 전선에서 장렬히 전사해 간 민주당 후보장병들을 잠깐만이라도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것을 말입니다. 이번에도 각 지구당에서 말없이 노 당선자님의 당선을 위해서 생업도 잠시 미루고 선거전선에서 열심히 뛰었던 그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한번 더 기억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당과 지구당이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떄 이름없이 전사한 지방선거 후보자들중에는 능력과 개혁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제 널리 인재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떄 장렬히 산화한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한번쯤 6.13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기억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것도, 그리고 그들중 쓸만한 개혁적 젊은 인재도 발굴해 보시는 것도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다시한번 노당선자님의 당선을 당원의 한사람으로 거듭 축하드리며, 두서없이 말씀드렸습니다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 당선자님이 역사에 남을 훌륭한 대통령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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