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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이광재의 희망을 나르는 노란 우체통 > 칼럼방


이광재의 희망을 나르는 노란 우체통의 칼럼방
가장 천박한 자본주의 “돈”






1. 군대 축구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들라면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란 말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군대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군대 축구”를 경험하였을 것이다. 아침 먹고 전반전을 치루고 점심 먹고 후반전을 치루는, 지금 하는 것이 축구인지 조차 분간하기 어려운....고참은 경기력에 상관없이 언제나 공격이고 스트라이크며 졸병은 늘 수비를 한다. 아무리 좋은 찬스가 난다고 해도 꼴은 고참이 넣어야 하며 빗맞아 들어간다고 해도 골대 앞에 고참이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꼴을 넣을 경우는 여지없는 얼차려가 기다리고 있다. 꼴을 넣는 사람은 늘 고참이어야 한다는 것이 군대축구의 룰이며 절대 법칙이다. 그런 군 축구에 고참이란 가관이 아니다. 경기에서 이겼을 경우 “오늘 몇 꼴을 넣었네. 지난번엔 몇 꼴을 넣었네.”하며 모든 경기는 고참 혼자 치룬 냥 내무반이 난리가 난다. 반대로 경기에서 지는 날이면 모든 이유는 졸병들에게 있고 그 책임 또한 계급에 따라 가장 낮은 계급의 신참이 가장 크다. 그러기에 군대에서 통용되는 이야기 중 하나가 “하나님과 고참은 동기동창이다.”란 구호다.



2. 내가 본 M.J의 축구경기.

M.J는 월드컵을 앞두고서 티비에 자주 등장을 했다. 특히 그가 대한 축구협회장으로 얼마나 축구에 관한 애정이 있는가를 자랑하듯 축구경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방영해 주었다. 그러던 중 난 그의 입에서 웃지 않으면 못 견딜 인터뷰를 보고 말았다. “정 회장님의 축구실력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느 정도라고 봅니까?”란 기자의 질문을 받고 빙그레 웃더니 “한 게임에 여섯 꼴도 넣고 더 이상도 넣고 하지요.”라고 답하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하던 중간 티비엔 그의 실전 경기장면이 오버 렙 되었는데 경기에 임한 선수들 모두 “회장님 공갑니다.”라는 것처럼 M.J에게 집중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주고 M.J는 골 문 언저리에서 어슬렁 거리는 모습이 나왔다. 그건 누가 봐도 우리가 경험한 “군대 축구”였다. 축구협회장이라고 실전적인 축구를 잘 하라는 법은 없다. 지금 그것을 문제 삼을 이유는 전혀 없다. 하지만 난 그의 인터뷰 발언에서 M.J의 자라온 환경과 한계를 발견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는 이 사회에서 언제나 고참이요, 기득권이었고 과거 한국의 기득권층의 모순들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는 작은 단서를 보았다는 것이다.



3.가장 천박한 자본주의 “돈”

우린 후보 단일화 논의의 바탕엔 “돈”이란 문제가 깊이 깔려 있음을 알고 있다. 아무리 후단협 사람들이 포장을 해 놓아도 결국엔 “돈”이다. 검은 돈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이 되자는 노무현에겐 설렁탕을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가장 천박한 자본주의 논리가 후단협의 바탕에 깔린 저의라는 것은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것을 이번에도 증명하고 있다. 그들은 M.J의 지지율이 높음으로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 왔다. 그런 그들이 M.J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이 시점에 단일화를 거론하는 것은 노무현에겐 돈이 없기에 자신이 바라는 후보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왜 이토록 "돈"에 목숨을 걸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돌이켜 과거사를 살펴보자. 청문회가 있었을 무렵 M.J의 아버지이자 현대 그릅의 총수였던 정주영 회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나왔을 때 의원들은 여야를 가릴 것 없이 그를 부르는 호칭은 “회장님”이었다. 노무현후보가 “증인으로 나왔으니 정식 호칭은 증인이다.”라고 다잡은 후에도 여전히 그를 부르는 호칭은 “회장님”이었다. 그날 이후 결국 국회의원들이 돈의 위력 앞에 얼마나 약한지를 보여주는 반증이었다. 심지어 이 이야기가 신문 기사의 머릿말을 장식하고 회사건 학교건 “증인님”이란 유행어가 생겼을 정도였다.




4. M.J와 HC 중 누가 더 제왕 적일까?

재벌을 아버지로 두어 수천억원 대의 천문학적인 부를 축척했고 피를 나눈 형제들 간에도 치열한 상속싸움을 했던 그를 기억한다. 현대 주가조작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혐의가 있음을 알고 있다. 재벌의 돈이란 한국사회에선 검은 돈일 수밖에 없는 원죄란 것은 S 그릅의 사카린 밀수 사건이나 M.J가 경영에 관여하는 그릅도 “분식 회계”나 I.M.F의 주범인 “문어발 식 선단경영” 등을 관행처럼 해 왔다는 과거사에서도 쉬이 알 수 있을 것이다. 돈에 납작 고개를 조아린 사람들로 드글 거리는 M.J의 주변과 주변 상황들.....지켜야 할 것....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것이며 힘을 유지 하는 원동력이 M.J에겐 “돈”이었을 것이다. “돈”이란 위력에 모여든 사람들과 M.J....난 많은 사람들에게 반문한다. “과연 M.J와 H.C 중 누가 더 제왕 적 대통령 후보일 수 있느냐?”란 질문이다.




5. 후보 단일화라 굽쑈?

M.J는 졸병이 되어본 적이 없다. 결코 M.J가 졸병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은 불가능하다. 그는 졸병이 될 이유도 없고 소질도 없다. 정주영 왕 회장이 대선에서 고배를 마시는 과정에서 창당했던 국민당에서 국회의원을 했고 그 와해 과정에서 무소속이 되었고 결국은 국회 출석율 꼴등 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던 경험으로 볼 때도 그는 졸병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 그럼 후보 단일화란 무엇인가? M.J에게 무조건 백기를 드는 상황이다. 이쯤에서 불순한 상상을 한다. M.J 의 지지율이 높았을 때는 지지율이 단일화 이유라고 하더니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도 또 다시 수면위로 띄우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과 M.J의 저의다. 혹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아직도 설렁탕이란 검은 돈의 유혹이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것일까? M.J는 적당히 민주당 곁 간판을 달고 후보를 하다가 당선되면 좋고 낙선을 하다 하여도 별 상관없는 재벌임으로 잃는 것이 없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에게 격앙된 일침을 가하고 싶다.



“못됐구나!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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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험!
너무 기러케 까발리지 마시라요.
후단협 의원님네들 얼굴 빨개요.
몽준이 같은 기회주의자들은 당연히 기회를 찿아 더러운 돈우산 밑으로 엉덩이를 들이밀어야지요.
못된놈보구 못됫다고 하는거 기거 욕두 아니라요.
이제 까발랐으니 속 시원하시갔씨요.
실은 지도 시원합네다.
신선나라(2002-11-02)
1 하룻밤새 110억이라는 거금을 쓸어쥐고 흐흐락락하고있는 당나라당하고, 국민 몇십만명이 십시일반으로 한달 내내 모아준 13억을 당당하게 내세우는 노무현 후보 쪽하고,..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깨임은 이미 끝난 겁니다. 정치 좀 한다는 놈들, 당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국민참여의 새정치'라는 이 너무도 당연하고 상식적인 진실이 그놈들한테는, 평생 드러운 돈에 빌붙어 머리 조아리고 살아온 그놈들한테는 보이지가 않는 겁니다.
몽준이 몽하게 지랄하고 자빠진 건 그래도 이해가 갑니다, 그냥 의회출석률도 제일 낮고 평생을 재벌 샛님으로 커서 워낙 정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고 말거든요. 민주당은 근데 뭡니까? 지들이 재벌도 아니면서.. 도대체 왜 서민정치, 이회충이 말마따나 '밑에 사람' (그래, 너는 대대로 '위에 사람' 해처먹어라, 하나도 안부럽다) 위한 정치를 오히려 지들이 나서서 뜯어말리고 있냐구요.
묻겠습니다: 늬들 진짜 '정치'하는 인간들 맞니?
안티안티(20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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