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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harez의 생각하는 정치의 칼럼방
지금 대선전의 마지막 절정을 치닫고 있다.
본격적인 한나라당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

사실 선거 초반은 단일화의 여파와 미디어 선거의 전략적 우위로 인해
완전한 민주당의 한판 승이었다.

여론조사 역시 노무현의 지속적 우위로 나타났고,
이 같은 결과의 여파는 보수 우익의 논객인 조갑제가
이회창에게 직격타를 날리는 등 수구세력의 자중지란까지 불러 일으켰다.

미선이 효순이 사건 역시 노무현으로부터 색깔공세와 미국관 시비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효과를 발휘했고,
이회창은 이 와중에 완전히 자신의 스탠스를 잃어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회창을 대표 선수로 내세운 수구세력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집단이 아니다.

초창기 홍보전략의 미스를 자인한 한나라당은
여의도 연구소장을 역임한 윤여준을 새로이 책임자로 임명하고 전열을 정비했다.

충청권 행정수도 공약에 대하여
과학기술수도 이전 공약을 내세우며 수세적 방어에 집중하던 한나라당은
수도권 집값 폭락과 공황 유발론 등 공세적 방어로 돌아서고 있다.

여기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분석가들을 헷갈리게 하는
미국의 북한 함정 나포 사건은 가공할 수구세력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 띄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역대 분열된 여권 성향의 제3후보의 낙마를 위해 애쓰던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정반대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대선 승리의 결말을 향해 가는 순간에
위기가 극대화되어 나타나는 절정의 순간이다.

최후의 위기이다.

이 위기를 극복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수구 세력에게 정권을 되돌려주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신만이 아실 것이다.

내가 모든 최선을 다한다면 나머지는 신이 마무리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에 대해서는
수도권 집 값의 폭락이 아니라 집 값 안정을 가져온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

그리고 아파트값 인하가 한나라당 공약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함께 선전해야 한다.

또한 현재 수도권은 과밀이 걱정이지 공동화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면적인 수도의 이전이 아니라,
행정 수도의 이전이며 이미 많은 중앙부처가 대전으로 이전되어 있다는 사실도
사람들에게 주지시켜야 할 사실이 될 것이다.

수도권은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 있는 최대 승부처이다.

만약 한나라당의 음해성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면 대선 승리는 없다.

권영길 후보 지지자를 설득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확신을 가지고 있는 지지층이므로
현재 박빙의 승부를 노무현과 이회창이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그 이상의 이야기는 필요 없다.

박빙 승부가 아니라면 나 역시 권영길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고 설득하고, 더 이상의 확전을 피해야 할 것이다.

마음 속 깊은 곳의 동요가 일어나도록 해야지
섣부른 논쟁의 활화산은 오히려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다행히 북한 선박 문제는 일단 예멘의 항의로 억류가 풀리는 바람에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위 사람에게 미국의 의도를 정확히 설명할 필요는 있다.

주지하다시피,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수출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미국의 특정 후보 밀기 의도가 있음을 명백히 하고,
미국에 할말은 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될 것이다.

한반도의 전쟁 위기를 막아야 한다는 것도 덧붙이면 좋을 것이다.

오마이뉴스에 실린 러시아 한반도 문제 전문가 만소로프 박사가
"2003년 한반도 전쟁과 평화는 12월 19일 대선에 달려있다"라고 발언한 내용을
소개하며 신뢰성을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 본다.

이제 마지막 전투이다.

마지막 전투에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힘을 다 소진해야 한다.

조갑제는 심지어 가정에서 50대가 돈을 무기로 20대를 설득하라고 선동하고 있고,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아예 말 안 듣는 아들 투표 못하게 하겠다고 공언을 하였다.

노사모를 중심으로 한 게릴라 전술에 저들 역시 맞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일 수구세력과 단일 개혁세력의 대회전.

바로 2002대선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같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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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강물을 거스르려는 자 그 누구인가?
그리고 그 강물에 떠밀려 한낱 글팔아 먹던자로 남을이 그 누구인가. 어차피 역사는 수구와 개혁의 싸움이 아니던가?
한돌(2002-12-13)
1 amharez의 명쾌한 글은 언제나 저를 일깨워줍니다
이 땅의 정의를 위해서 올곧은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늘 熱과 誠을 다해 글 올리시는 amharez님을 저는 존경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던가요?
우리는 최선을 다했으니 기다립시다
저는 신이 우리편일것을 믿습니다
역사를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양심에 정직한 우리편에 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국의 북선박 나포 괴이한 뉴스를 보며 불길한 에감이 듭니다
예전에는 대선때 휴전선 부근에서 북풍이 불더만
요즘은 태평양 건너인 미국에서 북풍이 부는것인지...
헐~ 흥부가 기가막혀 ㅡ.ㅡ;;;
낙화암(2002-12-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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