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 마이페이지사이트소개사이트맵English
 
 
회원게시판
베스트 뷰
제안비평
 
내가 쓴 뉴스
노무현과 나
언론에 말한다
정치 비판
정책 제안
지구당 뉴스
시민사회단체 뉴스
전체 뉴스 목록
 
Top 칼럼
전체 칼럼니스트
독자와의 대화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임흥재의 세상구경 > 대자보 세상


임흥재의 세상구경의 대자보 세상
아직 남아있는 우리들의 선택
조선과 동아의 가면무도회는 중지시켜야 한다

가슴 졸이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맞이했던 역사적인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환희와 소망으로 지켜보던 브라운관의 감동도 차츰 평상심을 회복하면서 내일의 일상을 준비하게 합니다. 위대한 우리들의 결단은 마침내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를 한껏 품어보아도 오늘 하루쯤은 실패의 예감으로 나를 주눅들지 않게 해줍니다. 노 당선자의 환한 웃음은 언뜻언뜻 비치는 그 동안의 피로와 피곤의 무게를 능히 감당하고도 남을 것이라 확신하게 합니다.

한 편으로는 그의 앞에 놓인 많은 산적한 문제들로 인하여 그의 얼굴에서 지금보다 더한 피곤함을 발견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쓸데없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세상에는 치우고 걷어내야할 낡은 유산과 부정한 관행이 많음을 알고 있는 까닭입니다. 12월 19일은 분명 위대한 선택의 날이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우리가 부딪치며 이겨내야할 지난한 싸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선거일이 채 두시간이 남지 않은 시각에 터져나온 정몽준의 몽유병 발작은 노 당선자 또는 우리들의 개혁이 어디에서 출발해야하는 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개혁은 허구의 이미지와 위선의 탈을 쓰고 지도자연 행세하여왔던, 그래서 부도덕과 도덕의 경계를 항시 애매모호하게 만들며 잘못된 가치관의 횡행마저 우리가 용인해야할 합리인양 오해하도록 부추긴 그 폐단의 발본색원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흥분과 감동이 조금은 가라앉은 시간에 나는 제일 먼저 조중동으로 일컬어지는 가짜언론의 지면을 훑어보았습니. 그 지면이 바로 우리의 가치와 정의를 오염시킨 일등의 공적이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그들의 놀라운 변신은 나의 내공으로는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현란한 초식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초식부터 구경해봅니다.

‘노무현을 버렸다’에서 ‘분열의 상처 아물려야’ - 조선의 사설

[관련기사]
* 노 당선자, '분열의 상처'부터 아물려야(조선, 12/20)

* 미국 북핵 대책 심상치 않다(조선, 12/19)
* 제대로 된 선거 이렇게 힘든가(동아, 12/20)
* 노 당선자 안정된 국정운영을(동아, 12/20)
* 대선전이 이렇게 희화화 되서야(동아, 12/19)
* 국민 아우르는 정치를(동아, 12/19)
* 잘못된 만남, 경박한 결별(동아, 12/19)

이미 그 사악한 의도가 드러나고 또한 실패한 음모의 사설(12.19) 제목은 <정몽준, 노무현 버렸다>이다. “16대 대통령 선거의 코미디 대상은 단연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다”로 시작하는 이 사설은 정몽(夢)의 노무현 지지철회 발표가 있기 무섭게 “이로써 대선정국은 180도 뒤집어졌다”고 단언하면서 유권자들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다. 당연히 그 반사이익으로서의 이회창 지지세 확산에 그 의도가 있음은 조선도 알고 정신병자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길게 논하는 것조차 양식있는 사람으로서는 부끄럽기까지 하다.

“따지고 보면 ‘노-정 후보 단일화’는 처음부터 성립되기 어려운 일이었다. (....) 기본적으로 다른 두 후보가 단지 여론조사에서 우세한 사람을 단일후보로 뽑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기 때문이다” (....) 지금까지의 판단기준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뒤집는 것이다. (...) 모든 상황은 노-정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것이었는데, 이 같은 기본구도가 변했기 때문이다.

이 글의 어디에도 화해와 협력(그것이 정책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개혁과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 할지라도)의 필요성이나 그것을 이해할려는 대승적인 자세는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수구언론의 대리인으로 선택한 모당의 후보를 위한 치졸한 음해만이 행간에 번뜩인다. 그러던 조선의 논조가 노무현 당선이 확정된 뒤에는 그들 스스로 부추긴 대립과 분열의 상처를 아물려야 한다고 아무렇게나 논검을 질러대면서 나를 질리게 한다. <노 당선자, 분열의 상처부터 아물려야>(12.20)라는 제하의 사설에서 조선은

“따라서 노무현 시대의 개막은 단순한 정권이양 이상의 의미를 넘어 한국의 정치와 사회가 새로운 방향으로의 변화의 시대에 본격 진입하게 됨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고 아양을 떨면서 대선 아침에 ‘180도로 다시 생각해야’될 깨진 쪽박의 후보가 하루 밤새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여는 주인공으로 둔갑하여 있다. 가히 추종을 불허하는 발빠른 변신이요 후안무치도 이 쯤되면 조선의 표현대로 어불성설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뚜렷이 부각된 세대간 성향과 가치관 차이는 그것이 조화롭게 승화되기만 한다면 국가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어떻게? 이 사설과 나란히 실린 사설의 제목은 <미국 북핵 대책 심상치 않다>이고 하루 전(19일자)에는 <핵개발 완료 단계에 와있는 북>, 그 하루 전(18일자)에는 <경제 5단체의 ‘반미’ 걱정>이 사설의 제목이다. 물론 이 제목만으로 잘 잘못을 논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우격다짐이다. 문제는 대선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된 우리의 주권회복운동(여중생추모시위 등)을 음험한 반미로 은근히 몰아가며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불어오는 북풍의 확산과 수구냉전의 논리로 이념의 망령을 호곡하는 조선의 행위다.

“이것은 북한이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거나 최소한 개발완료단계에 들어갔다는 추정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다”
“북한의 이런 도발적 태도가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국제사회의 대처는 더욱 단호해질 수밖에 없다. 미국의 보수진영에서는 북한이 이라크보다 더 나쁜 정권이라는 식의 견해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미국도 여전히 북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핵문제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표명한 마당에 유독 조선의 눈과 귀에만 “북핵 위기는 더욱 커져왔”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막후 실력자로 알려진 리처드 펄 미국 국방정책위원장이 (...)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부시정부는 모든 방안을 고려하게 될 것이며 군사적 방안도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우리의 운명을 제 멋대로 생각하며 경거망동할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핵문제에서 분명한 당사자인 북한의 마찬가지 경거망동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우리의 정권이 필요한 것이고 진정한 극미의 길을 가기 위해서라도, 촛불시위로 타오르고 있는 우리의 주권회복의 외침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일시적인 대비 비판을 뛰어넘는 과도한 배외(排外)주의 기류가 스며들고 있는 듯한 현상”이라니... 조선은 입다물고 있는 것이 스스로 걱정하는 세대간의 분열을 방지하는 첩경임을 이제라도 명심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노 당선자는 무엇보다 먼저 선거과정에서 심화된 우리 사회의 분열을 치유하는 데 힘과 지혜를 쏟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허심탄회한 자세로 패자와 그를 지지한 층을 성심껏 포용해야 한다”

새삼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그런데 대선의 아침에는 ‘왜 그 허심탄회한 공조의 자세가 한 정상배의 망동으로 훼손 당하는 경우를 보면서는 그 따위 망언을 마구 내뱉었는지’ 제 정신인 나는 묻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포용과 용서는 진정한 반성 위에서 가능한 것이다. 저지른 죄악과 부정을 눈감아주고 유야무야 껴안아주는 것은 더 큰 부정을 잉태하는 법이다. 노 당선자는 ‘조선’스럽지 않음으로 진정한 포용과 화해의 정치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린 그 부정한 눈감음, 곧 잘 잊어주고 용서해주는 우리의 선량한 정서를 이용하여 어물쩍 숨어있다 슬그머니 나타나 또 다시 더러운 짓거리를 일삼는 구태의 습속들을 노 당선자가 근절하지 않는다면 나는 단호히 저항할 것이다. 정치보복이라는 수사로 앞으로 행해야 할 단죄와 규명을 모욕할려는 검은 의도가 조금이라도 조선에게 있다면 당장에 윤전기의 전원을 꺼야할 것이다. 보복과 법의 모범 혹은 형평을 확립하는 것은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고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그동안의 부정과 의혹은 반드시 파헤쳐지고 불법과 범법의 댓가는 치르는 것이 마땅하다.

잘못된 만남 경박한 결렬, 희화화, 국민 아우르는 정치를 - 동아의 경우

19일과 20일 사이 동아의 사설은 조선과 마찬가지로 노-정 단일화와 공조의 실패, 노무현후보가 당선된 뒤에는 안정된 정국 운영과 그를 위한 대화합 대탕평의 정치를 주문하고 있다. 그 내용이 원문 그대로의 의미에서는 전혀 나무랄 것이 없다. 포용과 이해로 상대방과 상대당을 아우르는 상생의 정치를 하라는 것인데 무슨 시비를 걸겠는가. 그럼에도 나의 눈에는 시비거리가 보인다. 노-정 단일화를 비난하는 내용 일부를 간추려 보면

“애당초 공조자체가 무리였음을 자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공조파기는 예고된 파탄이었던 셈이다”
“노후보를 향해 ‘배신과 변절’을 언급한 대목이다. 이는 다음 대선과 관련한 노 후보와 정 대표간의 ‘밀약’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만약 밀약이 있었다면 노 후보와 정 대표의 만남은 처음부터 유권자 기만행위였다고 할 수 있다. 끝내 ‘한판의 쇼’로 끝나 버린 후보단일화와 대선 공조로 유권자를 혼란스럽게 한 데 대해 그들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이미 대선에서 승리하였으니 노 당선자에게 불리한 선거판세를 조장할려했다는 의심은 그만 접기로 하자. 그러나 진실이 아닌 것까지 다 받아줄 수는 없다. 정몽의 해괴한 돌출행동에 지나지 않은 공조파기와 지지철회의 책임을 노 후보에게 묻고 있는 것이다. 다같이 싸잡아 도매금으로 비난하는 그 정형화된 수구의 작태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밀약’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있었다고 증언한 단 한마디의 말도 들려오지 않는다.

극심한 네거티브 흑색선전으로 망조든 한나라당의 대변인에게서나 나옴직한 밀약 운운이 공신력 있는 언론에서 유포되고 있으니 왜 동아가 공신이 아닌 공갈 신문으로 비쳐지고있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은근히 그 밀약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그 공작에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이 모욕 당하는 것을 세종대왕께서는 어떤 심정으로 보고 계실지 그것도 나의 궁금증의 하나다. 이어지는 사설에서는 한 술 더 떠 노 당선자까지 사기꾼이 된다.

“5년 동안 나라의 운명을 짊어지고 갈 국가 지도자를 뽑는 엄숙한 행사를 마치 한편의 사기극이나 코미디 정도로 격하시킨 두 사람에게 국민은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노 당선자 뿐만이 아니다. 요즘 한창 동아가 소탕 작전에라도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네티즌과 인터넷 대안언론에 대한 날선 비난이 맹위를 떨친다.

“미디어선거가 돈 선거의 폐해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지만 특정정치세력에 의해 나라 전체를 적개심과 분노로 넘치게 한 수단이 된 것은 심각한 일이다.”

특정정치세력은 아마도 나같은 ‘적개심과 분노’의 무리일 것이다. 나는 스스로 인정해야겠다. 적개심과 분노가 가슴을 치밀어 오른다. 어떻게 이모의원 같은 이의 불복의 행위를 보고 분노가 들끓지 않을 것이며 민새인가 하는 예명이 더 유명한 철새족을 보면서 적개심이 들지 않는다는 것인가? 선거철만 되면 아니 자신에게 불리한 정치적 상황에 직면하기만 하면 급진과 좌경과 용공을 들먹이고 음모와 ‘보이지 않는 손’을 운운하는 실성 수준의 저급 정상배의 세비를 충당하기 위해 억울한 세금을 내야하는 내가 어찌 적개심과 분노에 치를 떨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말인가?

올바른 세상에서 살고 싶은 욕심 빼고는 아무 것도 없는 나같은 특정정치세력은 비난 받고 내몰리면서 왜 우리는 간악한 저들을 포용하고 아우르며 살아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당위와 이유를 동아는 내게 해명해주길 바란다.

“소모적인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으로 전 국민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것이다”
“선거기간 중 득표전략상 주고받은 거칠고 험한 얘기는 다 잊고 정치적 ‘대사면’을 선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 그것이 옳다. 그런데 아무나 사면하고 화해하나? 그렇다면 동아의 눈에는 애초부터 잘못된 공조를 득표전략상 노무현과 정몽준이 좀 했기로, 그나마 그 신의를 깬 정몽의 비정상적 행동에 성씨에 맞게 투표일 하루종일 노심초사 속이 썩어 문들어졌을 노 당선자가 왜 정몽과 같이 마타도어를 당해야 할까? 이 겨울은 참 많은 의문과 의심의 계절이다.

동아의 훈수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노 당선자의 등장으로 우리 정가의 화두가 되었던 ‘정계개편’에 대한 염려까지 해대며 노 당선자는 함부로 준동하지 말라는 협박까지 해댄다. 노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의 중요한 일면이 정치개혁이다. 이는 곧 정계개편을 동반하는 것이고 수구와 독재의 군벌들이 어질러 놓았던 정치마당을 개혁과 정의와 투명한 국민의 울림이 있는 동네의 잔치마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왼편에도 건전하고 튼튼한 진보정치의 무리들이 이주하여 신명나는 사회주의를 노래하여야 한다. 조금 오른 쪽으로는 자유와 상식의 시민들이 토론을 벌이고 개혁과 혁파의 운동의 흐름이 요동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권력과 특권을 기웃거리며 추잡한 정치도박을 일삼은 자들은 퇴출 당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인위적으로 하지 말라니? 정치라는 것이 아니 역사의 발전과 사회의 진전은 인간행동의 바탕 위에서 가능한 것이다. 우리의 삶치고 인위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가만히 앉아서 색바랜 동아나 읽고 있으면 세상이 변하는가? 변한다하여도 그 변화의 방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월등한 쪽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행동하고 사유할 때 사유하며 행동할 때 우리는 전망을 획득하는 것이다. 새가 바람을 타고 날기 위해서는 날개를 퍼득이며 날개짓을 해야 한다. 양력을 타고 나를 수 있는 것은 그 다음의 과정이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주장은 이문열처럼 부러진 날개를 가지고 퍼득일 때뿐이다.

“대승적 정치의 새 장을 열어야 한다. 행여 대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인위적 정계개편을 추진하거나 패자를 핍박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임기 5년은 그리 길지 않다.”

어떤 이유에서건 겁이 나기는 나는 모양이다. 핍박 운운하는 것을 보니 혹 앞으로 닥칠 자신들의 거짓과 혹세한 죄과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박해 받는 언론상으로 일찌감치 각인시켜 놓으려는 영악한 수작은 아닌지 또한 의심이 든다. 설마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 믿으면서도 불혹의 나이를 살면서 너무나 많이 속은 까닭에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된 이 밤까지도 나의 피해의식은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천형과도 같은 것이다.

아직 남아 있는 우리들의 선택, 그것은 절대 다시는 정치 혹은 우리의 세상을 위해 전면에 등장해서는 안될 정치업자들을 우리의 망각과 넘치는 포용으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선택, 다시는 이 땅에서 필요없이 많이 인쇄되는 족벌신문들의 거짓말이 진실 같이 통용되는 가짜 세상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선택, 그 중차대한 선택과 준엄한 의지를 고수함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이다. 그것이 곧 새로 출범하는 새정부의 개혁이 실패하지 않도록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동아의 충고대로 5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진보와 정론의 인터넷 대자보 바로가기


500자 짧은 답변 달기

6 갑자기 어느 사회학자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이라는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세상은 변화하고 국민도 변화를 갈망하는데 극우, 보수,수구, 족벌언론과 특정 정치집단 그리고 이들과 연계된 재벌,관료,법조계의 일부세력만이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 특히 보수족벌언론들의 비이성적인 작태는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사악함의 극치이다. 열린사회로의 가는데 발목잡는 사악한 적들인 조중동이 사라지는 날를 간절히 기원한다. 언론개혁은 새정부의 개혁과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2003-01-14)
5 노 대통님 !
진짜 이런 쓰레기 즉,5공스러운 족벌 나부랭이 신문사들부터
당장 정리 해고 시키시오!
낡은 정치청산 이전에 이런 부패 언론사들부터 퇴출시켜아만
님께서는 성공한 역사위의 대통님이 될것이오.
포용과 화해! 좋죠. 하지만 결단코 이런 집단들과의 화해는
어쩌면 님의 역사와 인생역정을 거꾸로 흘러가게 할지도...
개혁이란,절대로 주위를 인식하거나 주눅이든다면
곧바로 실패!그 자체 입니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발전은
언론사 개혁 부터입니다.
포용과 화해! 그것은 아무 하고나 하나요?
만약 이 조.중.동같은 존재를 그대로 묻어 둔다면 그것은 당신은
Y S의 더러운 정치야합 보다도 더한 야합이 될것이며
그것은 포용과 화해가 아니라 치부라는 것이죠.
나 하나 개인의 목소리가 아닌 수 없이 많은 당신의
지지자들이 개혁을 열망하고 당당히 주문하는솟구치는 분노임을
인식 하시기를...

당신의 간절한후견인(2002-12-30)
4 님의 글을 읽으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어쩌면 그리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속시원히 해주시는지
앞으로도 계속 어리석은 민중들을 일깨워주는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신지 정말 궁금하군요
엄마(2002-12-28)
3 이땅에서 그들의 설자리가 없도록 하는 일도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어린 우리 기특한 조카들~ 뉴스가 나오면 말도 못하는 것들이 텔레비젼 앞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걸 보고 있노라면 가끔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것들이 말귀를 알아 듣기 전에 참된 언론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저것들이 신문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기전에 조.중.동이 정신차려야 하는데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제 사랑하는 조카들이 아니 우리의 수많은 새싹들이 앞으로 맑은 눈으로 맑은 생각과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한살이라도 더 먹은 우리가 더 노력하자구여. *^^*
늘푸른혀니(2002-12-23)
2 조,중,동은 이미 네티즌들의 위력으로 그 힘을 잃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 네티즌과 민중의 힘을 뼈저리게 느낄 것입니다.....
왕건(2002-12-21)
◀◀[1][2]▶▶
작성자
email
답변내용
암호


copyright(c) 제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