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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의 사람읽기의 칼럼방
인터넷(引吐net)언론자유선언
1월22일 왕현웅(아이디 피투성이)님의 검찰수사시작을 보고 참을 수없어 한마디하려한다. 인토넷(引吐net)은 문자그대로 참을 수없어 목구멍에서 토해내는 민초들의 연락망이다. 언로가 막혀 세상알기가 어려웠던 시기, 온갖 궤서, 벽서, 참서등이 난무했으나 이제 정보통신혁명의 시기를 맞아 아름다운 문자로 순식간에 알리고싶은 정보는 무한정으로 알릴수있게 되었다. 골방에서 무슨 밀담을 하는지 알수는 없으나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며칠이면 진실이 드러나는 세상이다. 왜그런가, 성질나면 인터넷에 토해버리면 그만이기때문이다. 세상이 변했음에도 종이언론에 목을 매고 살아가는 이른바 종이언론기자들은 이를 인정하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생명줄이 달려있는지라 위아래할 것없이 악을 써대야하는 것이니 사정은 딱하다. 왕님을 조사해야하는 검찰관계자나 이미 써프라이즈편집장을 참고인으로 조사한 모경찰서도 딱하긴 마찬가지다. 이미 수없이 올라가있는 살생부에서 짜집기한 수준인 공동격문(토십새)이 유포된게 작년11월23일, 그걸 다시 네티즌들이 추가수정한 왕본(王本)만 정본이라고 할 수도 없으니 말이다. 그러나 어쩌랴 여당총무님이 길길이 뛰고 동교동실력자가 호통을 치니 조사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수작이지.
인터넷이 흉기인가. 누구나 접할 수 있고 누구나 자기생각을 토해낼수 있다. 안보면 그만이고 모른척하면 죽어버린다. 그런데 왜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쾌재를 부르는가. 그이유는 글에 달려있는 쪽수와 표정만 읽으면 대번에 알수있다. 오마이뉴스 ,써프라이즈나 노하우에 게시판을 몇번만 눈팅하면 알 수 있는 일아닌가.
게으른 것은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종이언론에 글쓰기만 바빴지 세상돌아가는 흐름에는 청맹과니들이다. 하기야 주는 떡만 먹어왔으니 찾아갈 길도 모르는 것은 아닌가. 노트북은 써프하라고 준 것인데도 술먹고 잡담하기에 바쁜 탓이다.
제도언론을 탓할수만은 없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한다는 국회의원들은 반성의 기미는 없고 그무슨 권력이라고 욕질이나 하기에 바쁘다. 그래 왕님이 쓴게 맞아 틀려.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들을 해야지. 쩝~. 이간질시키려고 써갈긴 철 다지난 수구언론 조중동의 기사에 화들짝놀라 애꿎은 순진청년 왕님만 고생시키겠다.
하여 네티즌 수백명이 연판장을 게시판에 올려 모든 "나잡아 봐라"고 외치고들 있으니 일은 더 크게 벌어졌다. 이간질에 놀아난 여당간부님들은 피아를 구분 못해 결국 쪽만 팔리고말았고 당료들간의 분란은 당이 깨질 판이다. 가만 숨어있어도 되는 일을 "잡아너라 말라"고 외치니 그래 조중동이 누구 편인가. "용용 죽겠지"하고 있다가 떨려날 때 쯤이면 하이에나 처럼 모든 책임을 그들에게 뒤집어 씨우겠지. 아 똑똑하신 국회의원님들이 왜 그런 이치를 모를까. 딱하기만하다.
어쨋든 일이 터졌으니 깨진 물동이라. 인토넷언론에 토해낼 살생부은 계속 이어질 모양이니 인터넷언론규제법을 만들지않는한 수습할 길은 없게 되었다. 몇 년전 중국에서 이를 검토했다고하니 한번 벤치마킹할 법도 하다. 언로는 막을수록 터지게되어있으니 이를 어찌하랴. 세상이 하도 빨리 변하니 정부도 인터넷을 규제하기란 어렵다.전파를 잡으려니 될법이나한가. 차라리 인터넷언론의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하고 공생하는 방법밖에 묘안은 없다.
그러니 괜히 억울한 사람 붙잡아두지말고 제도언론은 시비거는 기사는쓰지도 말아라. 새는 오른쪽 왼쪽 두날개로 난다고 했거늘 반살생부기사를 유포하는 인터넷신문을 수십개 만들어 쏘면 될게 아닌가. 제도언론 사주 및 편집자들이여 "나잡아봐~라"
2030대 5060이 아니다. 본필자는 5060네티즌이니 이또한 어찌할 것인가. 세상은 참 많이 변했다. 찌라시만들지않아도 되고 동지들이 수없이 나타나 옹위하고있으니 오호쾌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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