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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금천온라인의 몰상식과의 전투벙커 > 칼럼방


금천온라인의 몰상식과의 전투벙커의 칼럼방
그 날의 공터를 우리가 메우겠습니다.
VOD로 허허롭게 공터에서 멋적어 하시는 당신의 4.13을 보았습니다. 뒤이어 비열한 허태열의 당선사례 카퍼레이드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천근으로 억눌러오던 당신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불과 2년 전이었습니다.

행여나 우세스러울까 황급히 떠나지 않고, 당신은 의연하게 그 텅 빈 공터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비어 있던 대한민국의 양심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당당한데...사람의 머리가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역사의 진실만은 나의 분노를 꼭 들으리라..."

이제 남은 열흘, 당신이 걸어 왔던 그 비어있던 진실과 정의의 공터를 우리가 메울 것입니다. 효선이와 미선이를 데리고, 전태열의 외침을 데리고, 백범의 가시밭길을 모시고, 그리고 우리의 아들 딸을 무동 태우고 신문지를 깔렵니다.

당신, 이제 울분이 아닌 희망을 나누어 주십시오. 더이상 당신의 눈물이 우리를 울리지 않도록, 그 날의 공터를 우리가 메우겠습니다. 당신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자식들은 손뼉을 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과 아이들의 중간에, 가장 소중한 선물을 나누어준 기쁨으로 우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들려주는 희망을 자장가 삼아 우리의 아이들은 하루의 소풍을 즐거워 할 것입니다.

당신, 이제 어디든지 오십시오. 당신이 애처로웠던 그 날의 공터를 "노/무/현/"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들이 메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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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런! 효선이라니...이회창하고 같은 실수를...빨리 정정하십시오.
금남로(2002-1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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