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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몽의 함께 이 길을의 칼럼방
당당하게 다시 시작합시다
아이디 새로 등록고나서 아이디가 자꾸 깨져나오길래, 어쩔 수 없이 집사람 이름으로 하나 더 등록했습니다.

즉, '일몽'과 '일몽입니다'는 동일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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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묘해서 당당하게 나가면 '저 사람 뭐가 있는가보다'라고 믿어주고, 너무 낮추면 '뭔가 꿀리는게 있는가보다'라고 의심을 합니다.

사실 민주당이 문제가 있었고, 선거전략도 문제가 있었지만, 조중동 문제도 있었고, 지역 감정의 문제도 있고, 월드컵 영향도 있고... 공정한 선거에서 깨졌다고 하기에는 곤란한 점도 있는 것 아닙니까?

반성하고, 개선책을 찾는 건 중요하지만, 너무 기죽어서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 하는 모습으로 가면, 진짜로 '민주당이 단군 이래의 최대의 부패 정권'이라서 참패한 게 되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물론 '지역감정 한심하다'라던지 '강간범을 시장으로 뽑은 놈들은 XX놈들이다'라고 국민들과 싸움 벌리자거나, '당신들 계속 그렇게 한심하게 가면 나라 곧 다시 망한다'라고 일일히 설득하려 들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할 일은 하는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는게 노무현답습니다.

사실 어제만 해도 노무현님이 광화문 응원전에 같이 참여했으면 어떨까 했습니다. 워낙 참패한 뒤이고, 당에서 재신임 결정 될 때까지 후보로서의 공식 행사는 안 하시겠다고 해서 기대는 안 했지만, 선거는 선거고, 축구는 축구고, 후보 자격 떠나서라도 정치인의 하나로서 국민적 관심사에 동참한다는 것 당당한 모습아닙니까? 뭐, 그런 것까지 자숙할 필요가 있나요?

일단 광주부터 한 번 가십쇼. 5.18 묘역에 가서 참배하고 마음 다시 다지고, 그리고 시작하는 겁니다. "선거 깨지고 처음 간 곳이 결국은 호남이냐?" 소리 하는 사람 있겠죠. 하지만 뭐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급니까? 광주 갔다 와서, 부산 민주공원 한 번 가고. 누가 뭐라 그러면 "후보로서의 공식 행사가 아니라, 내 마음 다지려고 개인 자격으로 갔다"라고 하십쇼. 다음 화요일 쯤엔 16강전의 광화문 응원에 함께 하시고...

그렇게 국민후보의 자리에 다시 서는 겁니다. "내 정치의 출발점이 부마 항쟁과 광주 민주화 투쟁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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