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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스나이퍼! 참모가 말하는 노무현 > 칼럼방


스나이퍼! 참모가 말하는 노무현의 칼럼방
햇볕정책 관련 노무현 후보의 입장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입만 벙긋하면 '차별화'인가?

햇볕정책에 대한 노무현 후보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한다. '한계에 봉착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일간지의 굵은 활자들이 하루아침에 노무현 후보를 '햇볕정책 반대론자'로 만들어놓았다. 더 나간 신문도 있다. 조선일보는 이것이 'DJ와 차별화'라고 서슴없이 단정했고, 동아일보는 '깽판 쳐도 괜찮다더니, 탈 DJ 가속페달'이라는 교묘한 편집으로 노무현을 때렸다. 기가 막힌 일이다. 입만 벙긋하면 곧바로 '차별화'가 되고 '탈DJ'로 해석되는 세상이다.

햇볕정책에 대한 노 후보의 입장은 1년 전이나 한 달 전이나, 그리고 지금 이 시점까지 변한 것이 전혀 없다. 노 후보의 각종 강연과 인터뷰를 다 찾아서 쏟아놓고 뒤져 보라.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고, 그 평화를 기초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질서를 만들어내고……(중략)……아시아의 질서를 주도해나가는 한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남북화해와 협력정책을 반드시 성공시켜내야 합니다.'(2001. 11. 10 무주단합대회 연설) 노무현 후보는 이러한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나간 적도 없고, 뒤로 물러선 적도 없다.

'햇볕정책' 용어 문제, 정부도 동일한 인식!

노 후보가 말한 '한계 봉착'이란, 그동안의 햇볕정책이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반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등 '국민적 합의'를 얻어내는 데 미흡했던 점, 그리고 6·15정상회담이 2000년 4·13 총선을 앞두고 발표되어 정략이라는 의혹을 받아왔던 점, 특히 '햇볕정책'이라는 용어 자체가 곧바로 '일방적인 퍼주기'로 인식되어 불필요한 남남갈등의 원인이 되었고 또 북한의 입장에서도 반발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인식을 표현한 것이다.

아울러 대통령후보로서 집권을 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보완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차별화'이고 무엇이 '탈DJ'란 말인가? 특히 '햇볕정책'이라는 용어의 경우, 이런 문제점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정부 차원에서도 이를 '대북 화해·협력정책'으로 대체하려 노력해왔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오마이뉴스} 2001년 1월 29일, [정부, '햇볕정책' 용어 관련 적극 항변] 권경복 기자)

'악의적인 노무현 때리기', 중단되어야

이것이 노무현 후보가 일본 논설위원과 '햇볕정책'에 대해 이야기한 상황의 전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 사실과 일부 언론이 보도한 기사에는 엄청나게 큰 간격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노무현 후보가 큰 아름드리 나무를 보며 '참 잘 키웠다. 그런데 가지를 조금 쳐야겠군!' 했더니, 엉뚱하게도 기사는 '노후보, 나무를 뿌리째 뽑아야 한다고 밝혀!'로 둔갑한 형국이다. 명백한 사실을 두고 이렇게 큰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인가? 과연 노무현의 '중대한 입장변화'인가? 일부의 지적대로 '언론의 수준' 문제인가?

이른바 '차별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차별화를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다가, 이제는 그렇게 말하지도 않은 것을 '차별화'로 규정하면서 '입장을 바꿨다'고 비난한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란 말인가! 이 정도면 '노무현 때리기'가 아니라 '노무현 죽이기'다.

이렇게 해명을 하는 것조차 또 다른 논란과 시비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노무현, 하루만에 입장 번복'으로 문제가 확산될 수도 있다. 그래서 노무현 후보의 입장에서는 주저하게 되고 두려움이 앞선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 침묵으로 넘어갈 수만은 없는 일이다. 악의적인 '노무현 때리기'에는 정면대응밖에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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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계속..길어서 미안) 그러나 노후보든 이후보든 남북관계에 있어서만큼은 자신의 고유의 무엇인가를 내놓을 수 없을 것이고 혹 내놓은다 할지라도 미래 어느 시점에서의 통일의 기본은 '햇볕정책'이라고 말해지기 쉽상입니다. 콜수상 시절 통일을 이뤘어도 독일통일의 실질적 기조는 빌리브란트의 '동진정책(Ostpolitiks)'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머 어쨌든 DJ와 기를쓰고 차별화를 하려는 노후보가 안스럽기는 해요. 그리고 만신창이가 된 DJ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회창의 권력욕도 대단하구요. 결국 이번 대선은 DJ와 끊으려는 자와 물고 늘어지려는 자의 싸움인 것으로 보아 아직 3김 시대는 끝이 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는군요. 이번 대선 역시 DJ의 막강 파워가 느껴지는 군요,...ㅋㅋㅋㅋ
이런들저런들(2002-07-28)
7 (계속)
노후보가 택한 것은 민주당은 창조적 계승하고 DJ는 단절한다가 아닐까요? 그러므로 DJ의 트레이드 마크인 '햇볕정책'의 용어는 부정하고 그 안에 담긴 실질적 내용인 평화, 화해, 포용 등은 그대로 담는 정도의 선에서 말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계속)
이런들저런들(2002-07-28)
6 노후보가 차별화를 하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는 옳은 방향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너무도 잘 아는 노후보의 딜레마는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 노후보는 이것은 잘했고 저것은 못했고... 하지만 잘한 부분이 더 많으니 그걸 고침으로 더 나은 정부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일방적 여론과 언론의 부채질은 그러한 주장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거든요. 전면적인 차별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진짜 차별화를 할라치면 의리도 모르는 기회주의적 인간으로 매도하기 쉽상이구요. 이것은 일제시대때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해진 일종의 성상밟기(후미에)식 주문과 흡사합니다. 물론 노후보가 DJ에 대한 신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곤혹스러운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이런들저런들(2002-07-28)
5 그대는 생각이나 해보았나.전라도가 겪었던 것들에 대해서
명백히 저질러진 만행에 대한 단죄도 못하고 있는데.그리고 그것에 대해 누구하나 말하지 않는데.그런 말하면 전라도가 어쩌고 저쩌고
아직도 그얘기냐고 그게 언제적 얘기냐고.그렇게 광주에 정신을
모독하지 말라며 성인에 중용을 종용하는 사람들.그게 누구인가.
만약 부산에서 그런일이 일어 났다고 해봐라. 그럴일도 없겠지만..그대가 말한 전라도에 정서가 무언진 모르겠지만.그동안 왜곡되고 폄하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나온 세월만큼 복구하는 세월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대가 아무리 공자왈 맹자왈 해도 양쪽 모두
서로에 대해 신뢰하고 화합한다는 것은 그 저울에 추가 한쪽에게 너무도 기울어져 있다. 그렇게에 잘못되고 왜곡되어진부분은 반드시 고쳐져야하고 보상받아야 한다. 그래야 다시는 이땅에서 지역말살주의는 없어질 것이니까
양두구육(2002-07-28)
4 질풍노도라! 그 아뒤보단 양두구육이 잘 어울릴 듯.
`그런대요'를 질타하기 위해 전라도를 들먹이는 당신의 교묘한 글쓰기가 너무 서툴러 분노에 앞서 한숨이 나오고 인간적으로 측은한 생각이 듬니다.
정말 전라도민의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런 표현 안씀니다.
그런 표현은 반전라도 정서가 강한 편협한 인간들이 전라도의 민심을 왜곡하기 위해 전라도민을 빙자해 쓰는 더러운 수법이지요.
내 말이 맞지요?
당신이 쓴 글을 다시금 읽어보세요.
`그런데요'의 글과 당신의 글의 유사함에 당신도 놀랄 거예요.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세요.
다살이(200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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