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硯農의 먹으로 농사짓기의 칼럼방
Blitzkrieg의 승리요건
한나라당의 사용한 국정원 도청 사건 폭로라는 negative 전략이 결정적 패착이었다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가장 궁금한 것은 한나라당이 왜 이런 전략을 대선 초반에 들고 나왔는가 하는 점이다.

물론 여러 가지 가설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분명한 것은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수구보수세력들의 안이한 자세에 기인한다고 보인다.

그동안 한국국민들의 최대의 단점으로 간주되었던 “빨리빨리” 정신이 오히려 IT 산업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 했고, 인터넷의 활성화는 한국의 정치문화의 “빠른” 변화를 야기 시켰다.

민주주의의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모든 국민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일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정치참여의 의지가 있었어도 방법상의 장애 때문에 그 의지를 제대로 실현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인터넷이 고도로 발달한 2002년 대한민국의 상황은 수구보수세력들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장(場)을 마련한 것이다. 즉 인터넷에 연결된 2,700만 국민들이 cyber space에서 언제든지 원하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개진하고, 정치권에만 맴돌던 정보의 신뢰성을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그러나 수구보수세력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이러한 새로운 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이 결여되어 있기에 구태의연한 방법을 동원하여 선거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후보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이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촛불 시위에서 확인한 것처럼, on-line에서의 의지가 off-line으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12월 19일 결전의 날이 밝을 때까지 cyber space 안에서 적의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다면적인 공격을 가해야 할 것이다. 승산이 보인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속전속결, 즉 Blitzkrieg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실수에서 타산지석으로 배울 수 있는 것처럼 방심은 최대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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