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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j3437의 12월의 기쁨 > 칼럼방


j3437의 12월의 기쁨의 칼럼방
노후보님, 결단을 내리십시오
아침에 일어나 조간신문을 봐도 어디 한 구석 극적 타결이란 말이
없더군요
초조합니다. 현실적인 힘 앞에 의지가 꺾여서는 안 되일 터인데...
출근하면서 이런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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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막판 합의안을 거부한 정후보에 대해 노후보는
깊이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정후보의 복심은 뭘까?
끝까지 간다는 것인가?, 아니면 적과의 동침을 하겠다는 것인가?
유수의 여론조사 분석가들을 데리고 있는 후보팀에서
이대로 양자가 선거전에 돌입해서는 승률이 적어진다는 것을
알 터인데 벼랑끝 전선을 대치하다니....

결국 노후보는 결정을 내립니다. 다시 만나서 직접 확인해야겠다고
와이티엔과 연통은 갑자기 양자 회동을 타전하기 시작합니다.
극비리에 만난 양후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합니다.
뭔가를 정후보가 노리고 버티고 있다는 생각에 이른 노후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원칙속에 양보를 한다.
이회창 후보를 상대로 하는 단일후보의 경쟁력으로 여론조사를 한다.
단, 뒷거래는 없다.
정후보는 마지막까지 버틴 명분도 잃고 합의에 이를 수 밖에 없는
퇴로없는 공격에 당하게 됩니다.
전번 합의 발표에는 정후보가 큰 결단으로 이뤄진 것 같은 뉴앙스가
풍겼으나, 이번엔 확실하게 노후보의 대승적 결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노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밝힙니다.
어느 특정 누굴 반대하는 단일화는 안 되지만, 국민의 엄숙한 명령속에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 이제 모든 결정은 국민들이 내리고, 그 판단에
승복하겠다

그리고, 오늘 저녁 천신만고 끝에 한국 최초로 대선후보 양자토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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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나리오대로만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결국 이문제가 노후보의 큰 결단과 양보로 풀릴 것으로 봅니다.
왜냐면 조금이라도 이긴사람이 포용력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죠.
제가 여태까지 각종 여론조사결과를 지켜봤을 때 양측이 주장하는
모든 방법을 통해도 노후보가 이길 것으로 봅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너무도 길지만 간략히 말하자면

양후보의 공통적 지지기반은 이미 노후보로 쏠렸습니다.
20대와 30대, 자영업자, 수도권, 전라도라는 공통분모 모두
노후보가 이겼습니다.(어제 파이낸셜여론조사에서 드뎌 20대도 이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회창 상대 경쟁력에서 정후보가 앞섰던 이유는
노후보 지지자들은 충성스럽게 단일화된 후보 정후보에 지지를 보냈지만
정후보 지지자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40% 노, 25% 이회창 지지)
왜 그럴까요? 그것은 제가 앞서 설명한 공통지지층이 아닌
40대와 50대층 지지율이 정후보가 노후보에 비해 높고
이들이 이회창 경쟁 상대지지 설문시 노후보가 아닌 이회창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회창 지지 후보의 역선택과 비슷한 방법으로
노후보가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후보의 40대와 50대 지지자 표쏠림보다 오히려 20대와 30대의 격동성이 높기 때문에 티브이토론을 거치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전, 티브이토론이 만사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정후보가 좀 욕심이 생기나 봅니다. 결국 이를 어르고 달래는
진정 화합과 포용의 정치인은 노후보라는 것을 보여줄 때라고 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오전에 기도합시다.
그래서, 제 시나리오대로 이뤄지길 기도합시다.
홧술이 아닌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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