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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j3437의 12월의 기쁨 > 칼럼방


j3437의 12월의 기쁨의 칼럼방
노사모는 이 점을 경계해야 한다
어제 장상총리 인준부결을 보면서
정말 인사라는 것이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 현 정부가 비판을 받은 첫번째 이유가 인사였고,
지역편중 인사는 교육열이 세계에서 으뜸인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자식 공부시켜도 남 좋은 일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곧바로 비난의 화살을 맞을 수 있는 중요한 꺼리다
한때 전라도에서 경상도를 비난한 이유중 하나도 인사였으니까

이런 와중에 우리는 또 민주당의 당내 소란을 볼 수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공히 당론에 의거, 집단 지도체제를
선택하고 있다. 과거 1인 총재 체제의 폐해로 집단지도체제를
선택했지만, 운영은 상당히 다르다
한나라당은 배후에 이후보가 있으면서 무늬만 집단, 실제는
단일 지도체제를 구축,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민주당은 말 그대로 집단지도체제다.
한화갑이라고 다른 최고위원보다 나은 권리가 있는 것 아니고,
노무현후보는 대통령후보에 불과할 뿐 당 의사결정과정에선
좀 의미있는 평당원에 불과할 뿐이다.

집단지도체제, 수평적 리더십은 이렇게 외부에서 보면
소란스럽다.그러나, 진정한 민주주의는 소란스러워야 한다.
권위주의 정권하에서 정부가 소란스러운 것을 보았나 아니다.
그렇다고 마냥 소란스러워야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 민주당처럼
당내 비주류가 딴지걸기식 소란은 문제가 있다. 다양한 의견이
합리적으로 수렴되기 까지의 소란스러움이어야 한다.
이런 수평적 리더십에서는 최고 리더가 역할 분담을 철저히
해야한다. 그래야 조직구성원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책임을 동시에 지닌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확실한 역할 분담에 의해서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로 결집,
조직의 최대한 역량으로 승화시킬 수 있게 된다.
과거 민주당에서 개혁성향 후보 단일화 논의에서
노무현후보-김근태 총리-정동영 서울시장 시나리오가 있었다.
그런 그림만 그려진다면 정말 민주당이 괜찮은 정당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무얼 하고 있는가?
어정쩡한 집단지도체제로 민주당은 정말 괜찮은 의원들도
많은데 그들의 역량을 결집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뿐만이 아니다. 노사모 모임을 자주 가다보면,
정말 똑똑한 사람은 많은데, 그들의 역량이 결집되지 못함을
느낄 수 있었다. 회의하면 말은 잘 들 하는데, 의견이 잘
모아지지 않는다. 노사모는 민주당 운영방식을 욕하는 것은
결국 지금 현재 노사모 운영을 욕하게 됨을 알고 체질을 바꿔야
한다. 노사모 전체적으로 체계적인 조직 구성이 요구됨을
아주 절실히,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노사모는 현재 극히 일부가 전체 5만을 이끌고 나가겠다는
사고를 버려야 한다. 물론 미헬스의 철의 법칙에서 조직의 10%가
사실상 조직을 이끌고 나간다고 한다. 그런데, 그 10%는
조직의 군더더기 일을 하는 10%가 아니고, 전체에게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지도층이 10%라는 이야기다.
5만이라는 노사모 인구는 적지 않은 숫자다. 이 아까운 조직 구성을
공허하게 운영한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정녕 노사모가 체질을 바꾸지 않고 체계적인 조직 구성을
이루지 못한다면, 우리 노사모는 12월까지 어떻게
노무현을 도울 것인가 논의만 하다 선거 패배라는 받아들이기
싫은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정말, 노사모는 이 점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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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의 이야기는 지극히 원론적이구만요. 노사모의 어떤 체질이 바뀌어야 할 체질이며... 체계적인 조직 구성이란 또 무엇인가요?... 노사모를 어떤 조직으로 규정하시길래... 전위조직 같은 임무를 받으라시는 것입니까?
빵봉투(2002-08-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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