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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의 희망 나누기의 칼럼방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2]
아들아, 아비는 거기에 있었다.
2002년 11월 2일, 해운대 벡스코 무역전시장,
아들아, 아비는 거기에 있었다.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불길은 다시 피어오르고
이 아비의 가슴은 자꾸만 뜨겁더라.
아들아, 거기, 그 역사의 현장,
아비는 거기에 있었다.
이름하여 ‘민주당 부산선대위, 국민참여운동부산본부 발대식’

사회를 맡은 명계남이 소리소리 치고
연단에는 조성래, 신상우, 문재인이 올라갔다 내려가고
정동영과 추미애가 불을 토하고
그리고 문성근,
그는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200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는,
민주화 투쟁세력과 군사독재 잔존세력간의 마지막 투쟁이다”

아들아, 아비가 거기 있었느니라.
바로 거기, 그 역사의 현장에 있었느니라.

아, 마침내 노무현이 연단에 올라갔다.
이 나라, 21세기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노무현이 사람들 앞에 섰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목이 멘 노무현은 말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아들아, 아비는 거기에 있었고, 아비는 가슴이 뜨거웠다.
아비는 거기에 있었고, 아비는, 아비는, 아비는....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2002년 11월 2일,
아들아, 아비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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