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 마이페이지사이트소개사이트맵English
 
 
회원게시판
베스트 뷰
제안비평
 
내가 쓴 뉴스
노무현과 나
언론에 말한다
정치 비판
정책 제안
지구당 뉴스
시민사회단체 뉴스
전체 뉴스 목록
 
Top 칼럼
전체 칼럼니스트
독자와의 대화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이광재의 희망을 나르는 노란 우체통 > 칼럼방


이광재의 희망을 나르는 노란 우체통의 칼럼방
한발만 꼭 한발만 더.







서로의 꿈을 확인하며 기뻐하던 날.


"죽음 앞에서 본 세상은 너무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득하다"라 말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서로의 따스한 마음들을 확인하며 이제 살만한 세상이 왔다고 기뻐하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너희가 살아갈 세상은 이처럼 환희와 희망만이 가득할 세상이란 사실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아이와 함께 유세 장에 나왔다던 많은 사람들....분열과 거짓...."힘있는 곳에 빌붙는 것만이 최선"이라 우릴 비웃던 그들에게 이것이 진정 서로의 몸을 부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라며 함께 모여 기뻐했습니다. 대한민국이기에.....이 땅.....이 나라에 사는 우리들이기에.....세상 어느 곳에서도 불가능 한 일들을 우리가 만들고 있노라고...숨이 턱까지 차 오름에도 기쁨으로 뛰고 달려왔습니다.






"서로를 이간시키는 것"만이 대안인 자


이젠 하루 남았습니다. 꼭 하루가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박빙이란 말이 방송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찌 박빙이겠습니까. 이미 게임은 끝났음에도 표심을 나타내는 투표율로 박빙을 점친다고 합니다. 투표율로 표심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슬픈 뉴스들이 나옵니다. 동서를 지역감정으로 이간시키더니 "아들의 등록금을 끊어라"라며 부자를 이간시키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지긋 지긋한 색깔론을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하기야 색깔론이란 친일파들이 힘있는 곳이면 식민통치자든 어디든 빌붙어 기득권을 유지하던 구태적인 일이지요. 예상했던 일입니다. 미군정에 빌붙고 군사정권에 빌붙으며 민초들을 이간시키는 것이 그들을 이 땅에서 쓸어버리지 유일한 이유 아니었습니까? 민초.... 서로를 이간시켜 지금까지 온 것이 아닙니까?






新책사 조갑제의 입..그리고 이 땅의 극우.


그들이 이 땅의 민초들의 생명을 담보한 전쟁 불사론을 운운하는 부시정부에 빌붙어 新책사 조갑제의 입을 빌어 "전쟁에 당당히 나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 어느 측에서 원하지 않는 전쟁을......"일전 불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친일경력과 군사독재의 기득권을 누린 자의 스스로 입으로 극우라는 말을 합니다. 매국과 사대주의....민초들을 이간시켜 기득권을 유지한 자들이 극우라면 이 땅의 극우의 목은 모조리 매달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신의 아들"로 불리며 이 땅의 젊은이들이 푸른 제복에 청춘을 뿌릴 때 신의 아들들은 강남을 누비며 '희희낙낙' 했을 것입니다. 살을 애는 추위의 전선에서 차가운 바람을 맡고 서 있을 아들을 걱정하며 내 어머니의 가슴에 푸른 멍이 질 때 부동산 투기 바람을 타고 이곳 저곳을 누리며 두터운 모피코트로 초라한 어머니를 무시하는 눈길로 비웃었을 것입니다. 누가 전쟁에서 죽을 자이며 누구를 위한 전쟁입니까? 그들이 극우라면 이 땅의 극우는 내 어머니의 가슴을 시퍼렇게 멍들게 한 자이며 "힘없는 애미를 두어 미안하다"고 눈물짓는 어머니를 보게 한....낡은 정치, 청산해야 할 정치라고 우회적으로 불러야 하는 것조차 슬픈 이 땅의 극우입니다.





하루 남았습니다....꼭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이 땅에 스스로 주인 된 자들.....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날이 꼭...하루 남았습니다. 새벽이 오기 전.....날은 더욱 어둡다지요....흑색 선전과 전쟁 불사론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눈과 귀를 혼돈케 하며 마지막 이간질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손과 손을 잡아주세요. 곁에 있는 사람들을 확인하며 이리도 숨가쁘게 달려온 날들을 뒤로하고 한 걸음.....꼭 한 걸음만 더...꼭 한 걸음만 더.....내 딛어 주세요. 오늘....유세장에 나온 이들의 손과 손엔 어머니 아버지와 장모님 장인.....어린 딸들과 아들들의 꼭 손을 잡고 나오셨더군요. 힘주어 꼭 잡아 주세요. 왜 이번의 선택에 이토록 미친 듯이 광분하는가를....이 땅에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무엇인가를....우리의 목에 두른 노란색 목도리가 무엇을 바라는 소망을 두른 것인지....손에 손에 흔드는 노란 손수건이 무엇을 꿈꾸는 것인지....투표장에 가는 발길이 쉽지 않다는 어린 청년들을 위해 입을 떼어 주세요.






한발만 꼭 한발만 더.


호주에서 투표를 하려 귀국을 한다고 합니다. 지방 출장을 뒤로하고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회사 사정상 투표를 하지 못하실 분들을 위해 자신이 모시고 투표장에 간다고 합니다. 이젠 결정의 날이 꼭 하루 남았습니다. 단일화 때 보여 주었던 힘의 두 배 세배....아니.....내 어머니의 젖꼭지를 빨던 힘까지 다해.....우리들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희망과 꿈이 가득한 세상을 위해....따스한 수유를 해야합니다. 내 어머니가 낳고 젖 물려 키웠다면....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꼭...하루만....꼭 하루만....더......한 발만...한발만 더....힘을 내 주세요.




이젠 내 조국을 "꿈과 희망의 땅"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500자 짧은 답변 달기

3 "12월19일"
******* 두~번 생각하면 보인답니다.....투=표...합시다.*********
"우리의 선택은 탁월했다"....는 말을 꼭 듣고 싶습니다.
HYI(2002-12-18)
2 50만표의 승리로는 국회를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구정치인들의 결사적인 버티기를 뚫기 어려울 것입니다.

100만표 이상의 승리를 얻으려면
20대의 투표율 제고가 절실합니다.

주변의 친구나 후배에게 전화를 주십시오.
'나는 투표소 문 열자마자 갔다 왔어.
너도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 옷차림 신경쓰지 말고,
이쁘게 화장하려 하지 말고, 바로 지금 잠깐 짬을 내어 봐.
우리의 희망이 눈앞에서 손짓하잖아.'

짧은 한 통화의 전화가 모여 2003~07년간의 정치혁명에 더욱 힘을 실어줍니다.
희망가꾸기(2002-12-18)
1 제 동생은 산후 조리원에 있는데, 옷 두껍게 입고 투표하러 갈 거랍니다. 힘냅시다.
투표(2002-12-18)
◀◀[1]▶▶
작성자
email
답변내용
암호


copyright(c) 제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