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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의 희망을 나르는 노란 우체통의 칼럼방
노무현 정권하의 한나라당을 위한 고언









거대 야당......한나라 당을 위한 고언을 쓰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이유는 많다. 한나라 당이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정당이라 표현 받길 원하지만 사실 3당 합당이란 태생 적인 결함으로부터 시작함을 인정해야 한다. 또 이런 결함으로 부터 공당의 건강성을 잃은 그들 속에 지역주의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과거 민주인사들을 보면서 늘 씁쓸한 느낌을 갖곤 한다. 이런 느낌쯤은 애증이라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 하나로 3당 합당에 반대하지 못한 그들의 용기 없음이 첫 이유겠지만 정치를 하는 그들에게 그런 선택을 강요했던 지역주의.....그 지긋 지긋한 지역주의에 비겁했던 이유로부터 당당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거듭 자의적 해석을 하고 있는 그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연민을 애증이라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 그런 그들이 속한 한나라 당을 위한 고언 하는 즈음....변절이란 질타보다는 애증 어린 훈수로 글을 이어본다.



한나라 당이 이번 대선에서 패한 이유를 들라면 간단하다. "진실게임"에서 패했다는 것이다. 그들이야 이런 결론을 받아드리기 어렵기에 전략적 실패니 시대흐름을 읽지 못한 것이 패인이니 하지만 결론은 진실게임에서의 패배란 것을 자인해야 한다. 건전한 우파 보수로서 거듭나지 못한 한나라 당의 정체성이 낱낱이 밝혀지는 과정에서의 패배란 것이다. 미국에서 재력가들이 "상속세 폐지 반대"를 외칠 때 한국 내 재벌들은 3세들에게 재산 상속을 하는 과정에 있음에도 "상속세 완전 포괄주의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 그들 옆에 한나라 당이 있었다. 촛불시위가 광화문을 덮었을 때 조선일보는 C.I.A 한국지부란 조롱을 받으면서도 미국적 입장에서 기사를 쓰는 과감성을 보였으며 그 곁엔 또 한나라 당이 있었다. 그런 썩은 부류들이 한나라 당 곁에 늘 있음을 보았는데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노라 말한들 누가 믿을 수 있었겠는가? 그런 한나라 당에서 "국익"을 이야기 할 때 누가 동의를 할 수 있었겠는가.



이젠 대선은 끝났다. 그러나 한나라 당은 아직 거대 야당이다. 거대 야당으로 해야 할 일과 역할론을 제대로 봐야 다음 총선이나 대선을 기대할 수 있다란 것이다. 그런데 또 이들은 "내각제"를 운운한다. 거대 야당이니 내각제가 가능하다면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산술적 접근을 꾀하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대선 과정과 청산대상으로 분류된 낡은 세력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고무된 듯 이번엔 장관까지 포함한 인사청문회를 하자고 난리다. 장관이 됐든 차관을 포함한 인사청문회가 됐든 문제가 될 것이 아니지만 한나라 당의 현재 모습을 보면 인사청문회를 핑계로 벌일 일들을 짐작 가능하게 한다. 정부 정책에 무조건 반대를 하고 딴지를 거는 모습만으로 야당의 역활론을 가장 한다면 한나라 당의 또 다른 패착이 될 것이란 고언을 한다. 정부정책에 대안 없이 무조건 적 반대가 야당의 임무란 잘못된 생각으론 국민들의 신임을 영원히 얻지 못할 것이란 고언이다.



노무현 정권은 작은 테이블을 펼쳐놓고 여야 구분 없이 많은 토론 과정을 통해 국정을 수행한다는 말을 한다. 또 "동북아 중심국가"란 국정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한 남북 화해무드의 성숙을 첫 과제로 놓고 있다. 한나라 당은 이 작은 테이블에 두터운 자료집을 가지고 앉아야 한다. 노무현의 경제 브레인들과 동북아 중심국가로 향한 플랜의 배후 시장공략의 공략목표에 대한 타당성과 오류를 짚어주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또 경제주체가 더 이상은 재벌 편향적 사고로 흐르는 것을 바로 잡는 의견이나 대안도 한나라의 주도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당 논을 모아 토론에 임해야 한다. 국익을 위한 남북 화해무드엔 그 누구보다 우리 당이 많은 대안을 가지고 있노라 수백 쪽이 제안 서를 펼쳐 놓고 혀를 내 두르게 해야 한다. 거대 야당이기에 경제 브레인이 이 정 도 두터울 수 있고 많은 대안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 그런 모습만 거대 야당인 한나라 당의 몫이란 것이다.



2004년 총선.....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다. 한나라 당은 지난 시절 국민을 위한 국익을 대변하지 못했다. 그런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에 인터넷이 기여를 했고 힘을 발휘했을 뿐...조중동을 비롯한 거대 일간지의 간접 지원사격을 받아가면서도 승리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인터넷이나 시대조류에 편승하지 못한 대선 전략적 차원에서 패인을 다룬다면 또 다른 오류만을 낳을 것이다. 한나라 당의 패인은 정확히 "국익을 대변하지 못했다"라는 자인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나라 당이 가진 3당 합당이란 태생 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상황하에 몰려드는 썩은 세력들을 차단하는 자성 또한 시급하다. 이젠 진실을 덮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못함이 지난 선거에서 나타났다. 이렇게 많은 숙제들이 한나라 당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이런 문제점을 미봉적으로 불식시키기 위해 정쟁만을 유도한다면 더 이상 미래는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터운 제안서를 가지고 노무현의 작은 테이블 앞에 나서라.
뼈를 깍는 노력으로 한나라 당의 한계를 똑바로 보고,
지역주의에 기대려는 정치인을 솎아 내라.


이것이 한나라 당에 보내는 애증의 고언며
노무현 정권 하에선
국익을 우선하는 한나라 당의 모습을 간절히 바라며 던지는 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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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안타까운 대구의 아픔이 어느 정도 치유되고 나서 반드시 DJ의 사법 수사가
전개 되었으면 합니다.
노무현 당선자는 대통령의 이름을 걸고 이 사건을 철두철미하게 매듭지어야
될것입니다.
전라도에서 표 떨어져가는 한이 있더라도 온 국민의 의구심을 그냥 이대로
덮을 수 없습니다.
DJ라는 한 인간에 대해서 진정으로 역사적 평가를 내리기 위해 여야 국민 할것없이
죽을 힘을 다해서 국민 정부 5년을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거짓과 사기와 영달로 한 인생을 살아왔던 사람이 대중이다 더불어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란 평가의 아이러니와 역사적 오명을 씻기 위해
사사모 회원 역시도 분발을 촉구합니다
김대중 사형확정(2003-02-22)
61 얘기 귀찮은 넘이 리플은 왜다누?
머리에 피는 네놈이 더 말려라. 난 머리숱이 아예 없다
에고 저 젊은것이 늙은이 괴롭히네. 오래살아라 네넘보단 내가
일찍 죽을거 같으니 이번 대구지하철에서 방랑이나 하지 네넘
무덤에 꽃이라도 놓게
방랑자제삿날(2003-02-20)
60 노태우는 국민의 열화같은 뜻에 따라.....육사친구/혁명동지/대통령선거후원자....전두환을 청문회에 세우고...백담사로 귀양보냈다...근데...민주투사...노무현이는 과연...대법송금에 대한 데중이의 10가지이상의 죄상이 드러난 지금...어떠케 처리할것인가????...궁금하다....5공 청문회시절...마치 민주의 화신인 양...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지고 공격했는데.....데중이에게 곤장을 칠 용기가 있는 걸까?????......나는 이 점을 주시한다....노무현의 주위엔 민주운동을 한 세력들이 모여 있는데.....데중이의 초법/통치권을 비호한다면....노무현이는 그가 욕한 군인들보다 과연 나을까????...
김대중 사형확정(2003-02-19)
59 58번 글 작성자야...
너 같은 놈이랑 이런 데서 시덥잖은 얘기하기도 귀찮다.
집에 가서 머리에 피나 좀 말리고 와라..
방랑자(2003-02-19)
58 결국 방랑자는 지난 투표성향을 보면 소신도, 신념도 없이
부화뇌동하는 작자였군 그러니 이런데서 글같지않은 리플이나
달지..하하 박쥐같은 넘
노짱 지지하는척하지말고 조용히 입다무는게 노짱 위하는 일이다
네 출신이야 경상도지만 너네 집안식구들 모두 호남이지?
원래 각지에 호남향우회 있듯이 대를 이어 충성하자 아냐? ㅎㅎㅎ
방랑자강제수용소(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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