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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용이의 자유생각 > 끌적..끌적..


용이의 자유생각의 끌적..끌적..
'발명가' 한국언론!
얼마전 이 나라의 수구보수 언론들이 가뭄과 노동자들의 파업을 연관시켜 기사화한 것을 보고선 감탄을 연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뛰어난 아이디어 창출이란!
어떻게 가뭄과 노동자들의 파업을 그토록 절묘하게(?) 끼어맞출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토록 헤괴한 논리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우리 언론들의 '협동심'은 가히 '일등'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나는 요즘 그 언론들의 '충심'에 의심이 가고 있다.
왜? 이 '찌는 듯한 무더위'에 '국가경제가 망가져 가고 있는 마당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결사항쟁'을 하겠다고 말하다니! 이 무슨 헤괴한 일이란 말이던가.

얼마전에는 "가뭄으로 인해 국토가 말이 아닌데 어찌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가!" 라고 근엄하게 꾸짖던 그 언론들이 이제는 '자신의 지저분한 밥그릇을 위해서' 이 찌는 듯한 무더위에 '국가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선 그토록 '떠들어 대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네들이 원했던 것은 오직 '국가'가 아니던가. 그렇기에 노동자들의 요구가 무언지, 그네들의 '생존권'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오직 '국가의,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희생만을 요구하지 않았던가.
'가뭄과 노동자들의 파업'이라는 전무후무한 기사를 '발명'해 낸 이 나라의 언론들에게 조용히 얘기하고 싶다.

"근조(謹弔)! 대한민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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