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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웹진 > 네티즌 칼럼 > 용이의 자유생각 > 끌적..끌적..


용이의 자유생각의 끌적..끌적..
'이성'과 '기생'적 삶의 방식!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라고 한다. '이성'이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는 이렇게 풀이한다.

" 인간의 논리적.개념적 사유 능력. 또는, 그러한 사유에 기초하여 자신의 의사와 행위를 규정하는 능력."

그런데 사람들에 따라서 이 '이성'에 대한 기준이 다른가 보다. 나에겐 이문열씨의 '친일문제에 대해서도 신중한 편'이라는 말은 분명 '이성'적인 발언으로는 들리지 않는다. 그건 '논리적. 개념적 사유 능력'이 아니다. '살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친일을 했다라고 하는 친일파들의 '상황논리'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와 조선독립을 외쳤던 이름없는 수 많은 우리의 선조들을 '헐값'에 넘기는 고약한 '비논리'일뿐 아니라 '친일'이라고 하는 그 어떠한 '논리,비논리'로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를 교묘히 숨기는 또 다른 '기생'을 위한 '곡학아세'일뿐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비논리적인 '논리'가 '이성'적 동물이라고 하는 인간에게서 나오는 걸 보면 그네들에게는 '이성'보다도 더 중요한 '기생'이라는 삶의 방식이 있기때문이다.

친일파들은 일제시대에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배불리 잘 살기' 위해서 '당당히' '천황폐화만세'를 부르짖었을 것이다. 그리고 독재시대때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불리 잘 살기'위해서 '독재찬양'을 부르짖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그네들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살아남는 '기생'의 삶의 법칙이다. 그 '탁월한' 삶의 방식에선 양심이라는 말도 동포라는 말도 민족이라는 말도 국가라는 말도 그 어떠한 말도 '살기위해서'(물론 사실은 '배불리 잘 살기위해서'지만)라는 말로 덮여버린다. 그네들의 삶의 방식이다. 그런데 그네들의 그토록 '탁월한' 삶의 방식이 왜 지금의 흐름은 읽지 못하는지 난 이해할 수 없다. 철저히 권력에 빌붙어서 살아남는 '기생'적 삶이 왜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갈수록 통하지 않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네들이 그동안 보여준 그 '기생'의 삶의 방식으로 똑같이 살아가면 될 것인데 왜 그렇게 힘든 삶을 새롭게 '준비'할려고 하는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기생'하고픈 나같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아마도 그동안의 한없는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기생'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굳은 다짐을 했는지 이문열씨와 <조선일보>를 비롯한 많은 수구기득권세력들은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더 이상 '기생'하지 않을련가 보다. 그러나 이번에는 분명 '선택'을 잘못한것 같다. 이번에는 우리네들의 '기생'의 법칙이 그네들의 '저항'의 삶의 법칙보다 탁월한 '이성'적 '판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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